◆2021년 6월 23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재인이 대학생인 박성민(25)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청와대 비서관에 임명하자 청년들의 분노는 물론이고 조선일보 사설에서도 비판했다. 고시 출신도 25년 정도 걸리는 1급 공무원 자리에 이렇다 할 공적도 없고 능력도 입증되지 않은 25세 대학생을 임명한 근거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기 전에 분노가 치민다. 국민의힘 대표가 젊은 세대인 이준석이 되니 관심이 야당에 쏠리니 야당에 힘뻬기를 위해 맞불을 놓은 모양인데 이건 아니다. 20대 대학생을 문재인 비서관으로 발탁했다고 청년 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 아닐까? 쇼가 아닌 진정성이라면 그 진정성을 말해보라. 그 원문을 읽어보라 이제 대답할 시간이다.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23/PKZMPTWRO5ASBAHPOILQFBWVNY/ ●성창경 TV 우리 인력도 없는데, 반 년간 개성공단에 전력 보냈다☞ ☞동영상보기 ☞https://youtu.be/z8TPzCK-hng ◈조선일보 팔면봉 ○ 이재명, 윤석열 X파일에 "정치는 발가벗는 심정으로 의혹 답하는 것." 모든 걸 보여줘야 하는 K정치. ○ 서울시의회, 오세훈 시장 주요 공약 사업 예산안 전액 삭감.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의 '시장 길들이기'. ○ 美·中 관계 악화일로인데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이어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개장. 이런 게 바로 '적대적 공생'. ●[조선일보 사설] 천안함 서류 조작해 재조사, 위조 전문 정권인가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가 작년 천안함 폭침 사건 재조사 결정 과정에서 자격 미달로 반려된 진정서를 기한이 지난 후 조작된 사건번호를 붙여 처리했다고 한다.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해온 신상철씨가 작년 9월 7일 낸 '재조사 진정'에 대해 진상규명위는 '사고 당사자나 친족, 특별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므로 자격 요건이 안 된다며 나흘 만에 반려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23/CGMCTQFXHJCOZJNFGMXZJCBUOQ/ ●[조선일보 사설] 김여정 시키는 대로 다 하고도 돌아오는 건 조롱과 경멸 외교부가 22일 한·미 간 대북 정책 조율 채널이던 '워킹 그룹'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2018년 미국과 대북 현안을 신속하게 논의한다며 워킹 그룹을 꾸렸다. 그러나 지난해 북한 김여정이 "친미 사대의 올가미"라고 비난하자 워킹 그룹을 '장애물'로 취급했다. 대통령 특보부터 장관까지 "남북 관계를 제약" "(미국의) 간섭이고 월권"이라고 했다. 북에 뭘 주려고 해도 워킹 그룹이 유엔 제재를 걸어 방해한다는 것이다. 외교부 차관은 워킹 그룹이 폐지되면 "당연히 북한에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여정이 원하는 대로 했으니 북의 긍정 신호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23/LRHB5AWNO5CXFF6EKG4JZSAEEY/ ●가계부채·자산버블 13년만에 최악상황/김신영 기자 한은 "금융취약성 심각" 경고 빚으로 만든 부동산·주가 거품, 금리 인상땐 도미노 타격 우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6/22/KXXHUR36QVELXCMD4EMOMOZ55Q/ ●[발언대] '천안함 폭침은 北 소행' 분명히 천명하라/고성윤 한국군사과학포럼 대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함 폭침 생존자와 유족들이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기는커녕 '천안함 좌초설' 같은 음모론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재조사 시도 같은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민주당 전 대변인은 "천안함 함장이 자기 부하를 다 수장(水葬)시켰다"고 했고,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 대해 "천안함이 벼슬이냐"며 막말을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podium/2021/06/23/TWBLV2LRKZBGPMRTHAVQCJZCJ4/ ●/김승범 기자 개정된 노동법 시행령 의결, 구체 지침 없어 산업현장 혼란/ 다음 달부터 해고자나 실업자도 노조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퇴직 교원과 5급 이상 공무원의 노조 가입도 허용된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개정 노동관계법이 7월 6일 시행되기 때문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economy/2021/06/22/3KZCZVJHCNAYNNUVR2TIUKX3QI/ ● 6월 23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난 왜 공시생 됐나” “이게 공정?”... 박성민 청와대행에 2030 분노 2.김영환 “추미애 매가 온다 꿩꿩꿩, 대선 출마 말리고 싶다” 3.“속시원한 사이다 발언” 유튜브서 뜬 김기현 국회 연설 4.뿔난 광주 시민단체 “MBC·조국 前장관 고소할 것” 5.25세 1급 靑비서관 발탁에... “朴때 헬스트레이너 3급 난리치더니” 6.윤석열 “X파일은 정치공작” 이재명 “발가벗듯이 답해야” ◈사회 많이 본 뉴스 1.“성시경이 날 가스라이팅했다” 靑청원 한 달, 동의는 51명뿐 2.‘아내는 여동생 아이는 조카' 총각인 척 여성 사귄 KBS PD 정직 3.“음란하게 생겼네” 태백 경찰 16명, 신입여경 집단 성희롱 4.고객 새우튀김 환불 요구 시달리다… 쿠팡이츠 가입 업주 뇌출혈 사망 5.기성용 前변호사 “당뇨 악화로 사임, 기성용 결백 믿는다” 6.법원이 복직 시킨 총장, 보름만에 재해임... 광주과기원에 무슨일이 ● 6월 23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원거리 외출 자제하니…핫플레이스 뒤바꾼 코로나퀘이크 與 “추경 33~35조…전국민 재난지원금 원칙” 與 ‘경선연기’ 또 결론 못냈지만 宋, 일정대로 준비 착수 “괴문서” “검증 앞에 겸허해야” 尹·與, X파일 놓고 공방 윤석열, 출마 선언뒤 ‘광주 방문’ 유력 검토 김종인 “최재형, 대선 출마해 당선되면, 임기 2년후 내각제 개헌 가능성” 90세 우공, 36세 이준석 김여정 “美, 잘못된 기대” 성김 “대화 위한 대북 인센티브 없을것”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1주택 장기보유자들에게 ‘날벼락’ ‘매크로’ 돌려 잔여 백신 예약, 당국은 “사용 막겠다”지만… ● 6월 23일 水(수)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인천서 이틀째 실종된 11살 남자 초등생 친척집서 찾아 2위1년지기 여대 동기의 '수상한 요구'..알고 보니 남자 3위김종인 "최재형, 대선 출마해 당선되면, 임기 2년후 내각제 개헌 가능성" 4위"강릉 앞바다는 골프공 무덤"..공에는 '공군 표식' 5위"밤새 죽어가는 모습 고통"..수백명 의료진 극단선택 시도 6위확진자 급증 밤 9시까지 616명, 292명↑..23일 700명 육박할수도 7위"무조건 검사 통과시켜"..거부하자 폭행에 해고까지 8위죄목조차 모호한 박나래 수사 장기화.. "경찰, 여론 눈치 보나" 9위김부겸 총리, 윤석열-최재형 "정상 아니다" 일갈 10위박완주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국채상환 2조원 ● 6월 23일 水(수)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문준용 "기분 나쁘다고 국감 부르나"…배현진 "대통령 아들이라고 억지 부려"/ 관련기사 개수76 2. '잔여백신 알람' 왜 안오나 했더니…'매크로' 탓도 아니면 왜?/ 관련기사 개수47 3. '10만달러 대 2만달러' 비트코인, 3만달러 붕괴에 엇갈린 반응/ 관련기사 개수87 4. [단독]"내 생각과 같다" 尹,운동권 상징 함운경에 꽂힌 까닭 5. [단독]쿠팡 덕평물류센터 참사, 'ESG 평가' 경고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