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5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대한민국 경호서열 8위인 야당 대표가 차관급인 경찰청장에게 90도 허리를 꺾어 예의를 갖추는 모습 권위적 관료주의를 한방에 날린 멋진 모습의 사진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05 [권승준 문화부 기자가 사람] 보수·진보 모두 인정했던 상식과 양식이 있다, 文정권 최악의 잘못은 이를 파괴·해체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에서 "나는 박근혜 정권도 강력하게 비판했다. 박 정권은 낡은 박정희 패러다임을 흉내 내다 국정 농단과 무능으로 파산했다. 문 정권의 국정 농단도 그 못지않게 심각하고 전 정권을 능가하는 새로운 적폐를 쌓고 있다. 최악은 자신들만의 진영 논리로 정의와 불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규범의 잣대를 파괴해 버렸다는 것이다. 진보든 보수든 받아들였던 보편적 상식과 양식이 해체됐다." 하면서 보수·진보 간 갈등이 극에 달하는 추세다 라며 우리나라에 "두 나라가 있는 것 같다. 현 집권층뿐 아니라 보수 진영에도 책임이 있다. 적대와 배제의 정치가 제도화되어서 마치 조선시대 당쟁처럼 정치가 굴러간다.“ 2021년 오늘의 우리사회가 이 지경에 이른 책임을 느끼지 않는지 묻는다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2021/07/05/XFMWKCJTLRBMDIL4RH2HS4IZFU/ ◈[이슈포청천] '형수 욕설' '형 강제 입원' '고성'... 거친 남자 이재명, 예절의 도시 안동 간 이유 (feat. 대선 출마 선언) ☞동영상보기☞ https://youtu.be/rP-PGtkSUow ●[RNB, 레지스탕스TV, 정광용TV] ☞동영상보기 ☞ ●[진성호TV 융단폭격] 경찰, 이재명 출석 요구! 대권 가도에 찬물! 성남FC 160억 논란! "정치 개입" 이재명 강력 반발! 문재인 충격! (진성호의 직설) ☞동영상보기 ☞https://youtu.be/vFaGZCbCmAQ ◈조선일보 팔면봉 ○ 대선 주자들 '美 점령군' 논쟁. 대한민국 뿌리에 대한 정체성 논쟁을 '색깔론'이라고 거부하는 게 구태. ○ 보수 단체 집회엔 "살인자"라던 靑, 민노총 8000명 불법 집회엔 침묵. 역시 이중 잣대는 이 정권 전매특허. ○ 美 독립기념일 여행객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늘어. '보복 여행'이 델타 변이 확산 부른다는 걱정 나올 듯. ●[조선일보 사설] "美가 냉전 부활", 냉전 이용하고 이웃 괴롭히는 건 바로 중국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 "냉전 사고의 부활이자 역사적 퇴행으로 쓰레기 더미에 버려야 한다"고 했다. "미국은 수십 년간 북한에 가한 위협을 반성해야 한다"고도 했다. 중국은 한미 동맹도 '냉전 산물'이라고 비난한다. 그런데 김일성 남침을 지원해 한반도에 분단의 상처를 안긴 중국의 책임에 대해선 한 번도 인정한 적이 없다. 오히려 공산당 100주년을 앞두고 6·25 참전을 '중화 부흥의 이정표'로 미화하며 참전 중공군에게 최고 훈장을 주었다. 핵 폭주하는 북 정권까지 감싸고 돈다. 지금 냉전 잔재를 이용하는 게 누군가.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05/H6UAJBHCXBDEPPPGSDN6NWX5TY/ ●[조선일보 사설] 8·15 집회에 "살인자"라던 청와대, 민노총 시위는 무언가 민노총이 3일 서울 도심에서 허가받지 않은 불법 집회를 열었다. 8000여 명이 종로에 몰려 1시간 50분 동안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1.2㎞를 행진했다. 경찰을 밀치고 욕설도 퍼부었다. 이날 전국 코로나 확진자는 794명 발생했다. 4차 대유행 위기에 몰려, 국민 생활을 구속하는 방역 수칙의 완화도 미뤄진 상황이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05/L2WGXBNHVNBNVLNRGM6Z3KUGZQ/ ●“누구 좋으라고 사표 내나” 좌천·굴욕 견디는 검사들 지난달 검찰 인사에서 추미애 전 법무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무혐의 처리했던 김관정 서울동부지검장은 수원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전국 일선에 6명 있는 고검장은 검찰총장을 제외한 검찰 내 최고위직이다. 김관정 고검장 휘하에 송경호 여주지청장이 수원고검 검사로 발령 났다. 고검 검사는 수사를 하지 않는 한직이다. 송 지청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 조국 전 장관 일가 비리 수사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1/07/04/I645B5H7LBEZ7C7BPNNCE2OECY/ ● 7월 5일 月(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2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이재명에 김부선·형수 캐물었다, 김해영의 거침없는 압박면접 2.유령선처럼 변한 美 첨단 이지스함...215일 작전 중 무슨 일이 3.尹장모 실형 후 첫 여론조사…윤석열 36.1% 이재명 26.2% 4.추미애의 남편 자랑 “구멍난 양말, 너무 미안하다고 했더니…” 5.전여옥 “文, 철창 안 편안해 보여”…신동근 “독설 아닌 배설” 6.탁현민 “文대통령, G7 회담때 10년간 못본 미소…배신감 들었다” ◈사회 많이 본 뉴스 1.‘도와줘’ 쪽지 남기고 떠난 고교생, 母는 학교대응에 또 가슴 쳤다 2.“몇달 일 없어도 연봉 1억” 수신료 인상 나선 KBS 직원의 고백 3.이재명 “경찰이 정치개입”... ‘성남FC 후원금 의혹’ 소환통보에 반발 4.주먹질로 기절할 때까지 성폭행 시도한 남성의 형량 5.“일방적 썸 끊어 맘고생” 팬 글에...이승환 “사리분별 하시길” 6.지원서에 “부친은 검사장”... 경찰, 부정채용 의혹 김오수 아들 소환 ● 7월 5일 月(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델타변이 확산… 수도권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與 “윤석열 붕괴 직감” 尹, 장모사건 개입 의혹에 “허위사실” 이재명 “美점령군 맞다” 윤석열 “셀프 역사 왜곡” 경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이재명 출석 요구…李 반발 정부 “수도권, 예방접종과 무관하게 실내외 마스크 착용 원칙” 5일 화이자 접종 재개 지난달 못맞은 고령층 대상 칼춤 추는 김정은, 예고된 피바람이 분다 최재형, ‘페이스메이커’인가 아니면 ‘권력 의지’ 갖고 있나 ‘게이머 여니’ ‘强세균’ MZ세대 잡으려 ‘쇼’하다 역풍 맞는다 부산 ‘길거리 성추행’ 검사, 중앙지검 부부장 부임…檢 “특혜 아냐” ● 7월 5일 月(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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