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7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11월 17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11-17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137] 최고 권력자 딸의 친정살이라는 소설가 김규나의 칼럼이다.  -정부 수장의 딸과 그 가족이 1년 가까이 청와대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아빠 찬스'와 '관사 부동산 재테크'라는 비난이 일자 여당 의원 윤건영은 권력자의 사생활은 보호되어야 하며 딸의 친정살이는 인간적인 면에서 이해해줄 일일 뿐, 불법이 아니라고 변호했다. 심지어 '야박함을 넘어 야비한 정치 공세'라고도 반박했다.-중략-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가 내 집을 팔아 저축하고 마당 넓은 친정에 얹혀사는 것이 당연한 일일까? 세금이 잘못 쓰이면 분노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의 당연한 권리다. 상식을 벗어난 이해를 끝없이 강요하는 사회다.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억지로 납득해야 하는 부당한 현실이 반복되면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줄도 몰랐던 괴물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런데 최고 권력자의 사생활이 언제부터 우리가 그토록 너그럽게 이해해줘야 하는 것이 되었을까?-☞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11/17/5LQSIH72JVEHRK5REFPCVVZWRM/ 당사자인 문재인이나 권력 잡고 있는 세력들은 이 글에 울림이 없을까?   ●[성창경 TV]권력이 기우니까 재판도 달라졌다. 김미리 판사 떠나자, 질질 끌던 靑선거개입 재판이 변했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weApJt_CczQ   ●[진성호의 융단폭격]긴급! 윤석열 방금 공수처에 충격입장문! 김진욱 박지원 큰일났다! 문재인 충격!☞동영상보기☞https://youtu.be/pXjIW1xGjdo   ●[조선일보 팔면봉] ○기재부에 국정조사까지 언급한 與. 영혼 없다는 공무원들, 정권 교체기만 되면 영혼이 돌아오나. ○이재명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중인 검찰, 고발 한 달여 만에 압수 수색. 왠지 보여주기 쇼 같은 느낌. ○러시아가 미사일로 파괴한 위성 파편 때문에 ISS 우주인들 긴급 대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 어디 이뿐일까.   ●[조선일보 사설] 기재부 '현금 뿌릴 돈도 법도 없다' 난색에 與 '국정조사' 겁박 민주당 원내대표가 "초과 세수가 50조원이 넘는데 세입예산에 잡지 못한 건 재정 당국의 직무 유기를 넘어선 책무 유기"라며 "의도가 있었다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정부가 재정 형편을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자 여당 원내대표가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를 겁박한 것이다. 여당이 같은 정권의 정부 부처를 국정조사하겠다는 것은 듣도 보도 못한 일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1/17/BQDKUB764NEOVA24MLRS2UCWYU/   ●이재명표 지원금 막히자… 與 "기재부 국정조사"/김정훈 기자 조의준 기자 사실상 정부 협박하며 예산 압박/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6일 "초과 세수가 50조원이 넘는데, 이를 세입예산에 잡지 못한 것은 재정 당국의 심각한 직무유기"라며 "의도가 있었다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한다"고 했다. 내년 대선을 겨냥한 이른바 '이재명표 3대 패키지(전 국민 재난지원금·지역화폐 확대·손실 보상 확대)' 예산이 기재부의 반대에 부딪히자, 여당 원내대표가 국정조사를 언급하며 정부를 사실상 협박한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1/17/EHHSRN246JF2RGIIDULIYYPXDE/   ●[사설] 의원들 멋대로 자기 지역 대학 구제, 국정 걸림돌 된 국회 국회 교육위가 16일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탈락한 52개 대학 중 절반 정도인 27개 대학을 구제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평가를 통과한 대학에 매년 50억원씩 예산을 3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회 교육위는 탈락 대학의 상위 50%를 구제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 1210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1/17/E3GFDJM4LRDSNJYV22GLHMWWCQ/   ●[태평로] 정치인 이재명을 만나면서 세 번 당혹했던 이유/배성규 논설위원 2016년 성남시장이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처음 만났다. 기초단체장이 대선에 출마한다는 게 무척 생경했다. 하지만 그와 대화를 나눈 후 생각이 달라졌다. 말은 재치 있고 시원시원했다.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를 넘나들면서도 막힘이 없었다. 자기주장을 펴는 논리력과 디테일 또한 놀라웠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 11월 17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손흥민, A매치 데뷔골 장소서 30호골 쐈다... 이라크전 3-0 완승 2.[여의도 인사이드] 李·尹의 그림자처럼… ‘움직이는 문고리’라 불리는 2인 3.가수 박지윤, 남편 카카오 조수용 대표와 투샷 공개 4.공연 중 남성 팬 얼굴에 소변을… 美 여성 록 보컬, 충격 퍼포먼스 5.尹직속 2개 위원회 설치, 위원장에 김한길 등 거론 6.[단독] 尹 수사하는 공수처 차장, 여권 유착 논란 7.54세 박신양, 뜻밖의 근황… “수험생 됐습니다” 8.적폐몰이 경험한 관료들 “정권 바뀌면 누가 책임지나” 9.여후배 기절할 때까지 때린뒤… “넘어가자” 종용한 男승마선수들 10.그리스 간 지 한 달 만에… 쌍둥이 언니 이재영만 돌아왔다, 왜?   ● 11월 17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종부세 대상 10만명 늘듯…잠실주공 249만→389만원 이재명의 아는 체하는 역사 요소수, 처음부터 ‘비료 문제’로 보고돼 KOTRA-산업부 정보 오판이 대란 키워 “최윤길에 1억 돌려받았다는 진술은 허위” 檢,‘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임료 자료 압수수색 李 “나도 전과자, 룰 어기며 주장 알리는 삶 응원”…野 “불법 정당화” 바이든-시진핑 ‘대만-인권-무역’ 격렬한 설전 합의 없이 봉합 손흥민 A매치 30호골 ‘쾅’ 벤투호, 이라크에 3-0 압승 부스터샷 맞고도 돌파감염 국내서는 처음 코로나 중환자병상 1년새 8배 늘렸지만 포화 “쥐어짜기 한계”   ● 11월 17일 水(수)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권오수 구속..윤석열 부인 수사 속도낼 듯 2위"김혜경 여사 낙상사고 날조" 민주, 강용석 등 '가세연' 운영자 2명 고발 3위정상회담 끝나자마자.."바이든,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발표할 듯" 4위"100세까지 18억 다 쓰고 죽겠습니다" 36살 파이어족의 인생설계 5위최춘식 "이재명, 대장동 의혹 못벗어..즉각 특검해야" 6위층간소음에 이사 갈 집 본 날..흉기 휘두른 윗집 7위'자전거 타다 신체노출' 2심도 무죄.."고의 노출 증거 부족" 8위검찰,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강제수사 돌입..법조윤리협 압수수색 9위"환자, 일단 눕히기"..일찍 퇴원하면 "썩은 고기" 10위월북 미국병사 젱킨스 '40년 북한 체류기' 드라마 나온다   ● 11월 17일 水(수)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국민의힘 尹·李, 이틀만에 다시 회동…갈등 딛고 선대위 출범 초읽기/ 관련기사 개수23 2. 尹측 "고발사주 수사 정치적 편향 의심"…공수처에 의견서/ 관련기사 개수78 3. 민주당, “윤석열이 대장동 숨은 몸통 비호” 비판/ 4. "초과 세수 19조 확인, 국정조사감"…"예측 실패 송구"/ 관련기사 개수98 5. 대장동 수사팀, 코로나 집단감염 직전 고깃집 회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