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청개구리들의 노래

내 마누라가 아니다.

modory 2005. 4. 6. 09:04
신혼 1년차의 이 친구!! 종종 이런 일이 벌어진다.

신혼 1년동안은 변강쇠를 능가하는 힘! 힘을 보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었다.

할수 없어서 일나거라, 비아그라등 오만 약을 다 먹어도 백약이 무효이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지만 허사라...!!
하는 수없어 용한 도사를 찾아 갔더니 주술 하나를 가르쳐 주었다.
과연 그 주술은 명약중에 명약이었고 마누라 넘 좋아했다.
그래서 마누라는 그 신통방통한 주술이 뭣인지 궁금하여 남편의
주술을 몰래 엿듣고 까물어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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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야!! 저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