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황우석교수 사건을 보면서

modory 2005. 12. 20. 10:29
          사랑으로 삽시다. 사랑은 이해와 용서입니다 남의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해주는 것 그리고 실수로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게 격려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것이 우리 민족성의 장점인 은근이 아닐 까요? 사촌이 논을 사면 배 아픈 민족이었지만 이제 사촌이 아닌 남이 논을 사더라도 배 아파하지말고 그 논에 뿌릴 볍씨를 갖다주며 더 많은 농사를 짓게 합시다. 더러운 세상에 눈이 내려 순백의 세상을 만들듯이 황우석 교수의 사건을 사랑의 눈으로 보고 이해합시다. 그가 사기꾼이 아니지 않습니까?^^*
^^* 東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