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장마철에는 비가 줄기차게 내려 논밭을 물에 잠기게도 했지만 웃비가 거치면 논밭에 물이 빠지고 농부들은 물길을 정비했다. 그러다가 큰 비가 끝나면 농부들은 쓰러진 작물을 손질하며 내일을 생각하며 그래도 꿈을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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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부어 동네를 집어삼키고 도로를 까뭉개 버리고 민초들의 삶의 의욕마져 꺾어 놓는데 국가 경영자들은 하는 일이 없다. 수해의 정도가 나날이 더 해가고 있지만 항구적인 수방대책이나 이에 대한 건설 정책은 없고 중산층을 못 살게 하는 부동산 정책이라면서 아파트 값 올려 놓는 것과 혁신 도시 무슨 도시 개발한다면서 전국에 땅값 올려 놓는 정책 뿐이다. 거기다가 있는 것이라곤 싸움부치기와 편 가르기에 헛소리뿐 이다. 정말 헛소리인지 알 수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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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못하게 발목 잡고, 이념이 필요없는 민초들에게 보수와 진보로 편가르기하고, 국민들에게 가진 자와 못 가진자 싸움부치는 일 밖에 없다.
또 가장 중요한 국가 안보에는 헛소리 뿐이다. 정말 헛소리인지 북한 장단에 춤을 추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도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다가 그건 한국을 공격하려는 것 이 아니라고 김정일 전위대같은 헛소리나 하는 구케의원. 한 술 더 떠 북한 미사일 발사를 국가 안보 문제라고 하니 그건 안보 독재라고 짜증을 부리는 대통령.
세계에서 사회주의 무너졌지만 베트남은 공산주의로 통일하였다. 그러나 그 베트남에는 자유 월남의 사이공이란 도시가 없어졌다. 이런 역사를 보고도 좌파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대한민국은 지금 몇 시인가?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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