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퍼 온 글> 정말 잘 썼네!!.

modory 2006. 7. 19. 13:57
제목 노무현이도 개꿈 깨라.
번호 201484 날짜 2006-07-19 13:10:19 조회수 38 추천 7

2000년 6월에 국민들 눈 속여가며 4억 5천만 달러를

보내고 방북했던 김대중이가 김정일을 통 크고 식견있는

지도자라고 한껏 치켜세웠다.

그런 김대중이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된 노무현이는 한수 더

떠서 국정 다 깽판쳐도 김정일이하고만 짝짝꿍 맞으면

성공한 것이라고 아예 북쪽을 향해 납짝 엎드렸다.

 

두 역적들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몰고간 명백한 이적행위인

 햇볕정책을 십분 이용한 김정일이는 대한민국을 병참조달

기지 삼아 제멋대로 농락했다.

 

이것은 곧 김정일이가 가장 두려운 군부반란을 틀어막기위해

 모든 것의 최우선 순위에 군부를 올려놓은 선군정치의

요긴한 자금줄이 되었고 한편으로 군사력 세계 최강인

미국과 맞수인체 인민들에게 허세를 부려야 하는 미사일

장난 비용이 된 것이다.

 

미국을 위시한 자유진영으로부터 악의축으로 낙인 찍힌

김정일이가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의 테러정권을 궤멸시킨

 가공할 미국의 군사력을 목도하고서도 미사일 불장난을

해야하는 것은 그만큼 체제유지에 절박함이 있다는 것이다.

 결국 미사일 발사한지 10일만인 지난 15일에 유엔 안보리는

 15개 이사국의 만장일치로 김정일에 대한 제재조치를

결의했다. 북한 제재 강경 드라이브를 거는 미국을 향해

선참후계한다며 달밤에 홀로 개짖는 소리하던 노무현이도

유엔 안보리 결정을 지지한다고 슬며시 꼬리를 내렸다.

 

한반도의 남과북에서 일어나는 이런 모든 재앙은

노벨평화상을 노린 김대중이 더러운 탐욕에서 시작된 것이다.

 꼴같지도 않은 햇볕정책을 내세워 마구 퍼다준 것이

외투벗으라는 북은 더 껴입는데도 남쪽 빨/갱/이들만 홀랑

벗고 날뛰면서 국가안보 깽판을 쳤다.

결국 다 죽어가던 김정일 체제를 되살려 놓더니 간까지

키워 미사일 장난치다 유엔 안보리에 덜미가 잡힌 것이다.

 

 

통 크고 식견있다는 그놈 뱃통 큰것은 사진으로 보아서

알고 있다만 도대체 무슨 염병할 식견이 있다는 건가?

식견 있는 놈이 제가 저지른 개망나니 짓을 국제사회가

제재한다고 우리가 그런다고 변할 줄 알았느냐며 미사일

또 쏠테니 개꿈 꾸지말라고 악을 쓰나?

또 쏘았다가는 동해와 서해에 핵항공모함과 이지즈 함대가

 총출동하고 공중에는 스텔스 편대가 휘젓고 쑥대밭을

만들면 이라크의 후세인 꼴이 된다는 것을 제놈이 더 잘

알면서 뻥을 치고 있다.

 

아무리 노벨상에 환장을 했기로서니 이런놈을 식견있는

지도자라며 달러 숨겨다주고 막 퍼주기한 김대중이

개같은 식견은 또 뭔가?

그래서 평생 음흉한 짓만하다 더럽게 늙었다고 손가락질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5월 몽골에간 노무현이는 김정일이에게 많은 양보를

할 것이고 또 제도적 물질적 지원을 조건없이 하겠노라고

했다. 무슨 수작이 하고싶어 그 따위 소리를 했던간에 더

이상 퍼주기는 국제사회가 용납하지 않게 되버렸다.

개성공단도 금강산 관광도 접어야하고 우리민족끼리라는

상투적인 구호와 걸핏하면 전쟁하자는 것이냐며 국민들

얼르고 공갈치던 것도 이제는 안 통한다.

전쟁을 해도 유엔의 이름으로 연합군이 수행할 것이니

노무현이가 나설 일은 아무것도 없어졌다.

그대신 퍼주려고 모아둔 대북협력기금으로 중국을 떠도는

수십만명의 탈북자 구출대책 세워서 유엔과 유럽의회가

결의한 김정일의 반인권 규탄대열에 합류해서 왕따 당한

국가체면이나 살려라.

 

국정수행 능력도 없는 것이 매사를 현란한 말장난과

잔머리 굴리는 술수만 쓰다가 제말대로 다 깽판쳐놓은

정치, 경제, 교육, 외교, 안보, 사회통합 그리고 지역갈등에다

 마지막 남은 북과의 관계도 깽판났으니 이것으로 깽판 임무

완수했다.

 

이러고도 그 자리에서 뭉기적거리며 남은 임기 다 채우겠다는

 개꿈 깨고 물러가는 것이 그나마 남쪽 악의축이라는 저주

면하는 길이다.

**동아일보 자유발언대에서 퍼 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