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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3일 kbs 스페샬 문제 있다.

modory 2006. 4. 24. 20:11

     ▣  2006년 4월 23일 KBS 스페샬 문제있다. ▣

아래 글은 동아일보 자유발언대에 번호 183996 날짜 2006-04-23 21:07:54에 'KBS 의 일방적인 프로 KBS스패셜 (전향)' 제목으로 김경환 (washuta1)님이 쓴 전문이다.

정말 황당한 프로를 지금 KBS (채널9번) 에서 보고 있다. KBS 스페셜 전향 장기수 들의 이야기(전향)를 이영수 라는 빨갱이의 말을 빌어 방영하고 있다.

나도 중간에서 보고 있는데 너무 황당하다. 내용을 보니 70년대 박정희정권이 당시 교도소에 수감된 빨갱이들을 고의적으로 전향을 시킬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너무 황당한 것은 이영식 이라는 빨갱이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내 보낸다는 것이다. 완전히 일방통행 즉 쐐뇌 프로그램인 것이다.

빨갱이들을 전향 시키는 것은 박정희정권이 당연히 해야되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라는 것인가?

60~70년대 당시 교도소란 원래 폭력이 난무하던 곳이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박정희정권이 자신을 전향시킬려고 폭력배 까지 동원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런데 박정희정권이 뭐가 답답해서 감방에있는 빨갱이들에게 폭력배까지 동원해 전향을 시킬려고 했단 말인가

이 이 이야기를 상대방의 진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김영식 이라는 당시 빨갱이의 말을 내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게 무슨 프로그램인가? 누가 보라는 프로그램인가?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30여명의 빨갱이 전향 장기수가 있고 이들은 북한으로 가려고 신청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북한에 돌아 가면 김정일이 자신들을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영식은 말하고있다.

그런데 이영식은 정말 북한에서 아무리 잘살아도 지금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영식이 과연 제정신인가?

북한의 인민들은 지금 자유대한민국으로 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하고 있다. 수용소의 만행이 요덕이야기라는 연극으로 공연도 되었다. 생체실험, 집단총살이 영국국회와 미국국회에서 방영되었고 인터넷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그런데 30 명모두가 북한으로 가기 위해서 신청을 했다고 한다.

이말은 이영식은 자신의 뜻대로 살고있지 못하다는 말도 된다. 즉 북한의 감시속에 있다는 말인 것이다.아니면 간첩이거나...

그리고 더 문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 빨갱이의 입장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런 내용의 프로그램은 북한에서 공산주의 입장에서 방영하는 것이다. 북한은 공산주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그것도 국영방송이 공산주의 빨갱이의 입장에서 민주주의정권이 자신을 전향 시키기 위해서 고문하고 탄압하였다고 방영한단 말인가?

도데체 KBS는 민주주의 방송인가? 북한 공산주의 방송인가?

작가와 프로듀서를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 하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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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문을 그대로 옮겼는데 글쓴이의 생각은 전달되었으리라믿는다. KBS는 언제부터인가 좌파 선전장이 되었다. 정권에는 선동적이라면 KBS 속성상 이해가 가지만 북의 전위대 방송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방송을 위해 많은 자유민주주의 한국민이 수신료를 내어야 하는가?

^^* 東雲◐0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