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씨는 참여정부는 '좌파신자유주의'라고 했다.
그런데
총리로 지명한 한명숙씨는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에 서명
했고, 미국 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에
대해 북한을 고립 압박
하는 식으로는 북한인권을 개선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거나 북한의
위조 달러 제조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이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평화 정착 기운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며 북한을 감싸는
친북주의자이다.
또 한명숙의 남편은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돼 13년간
감방살이를 했는데 통일혁명당 사건은
대한민국 정부 전복을
기도하는 지하당(地下黨) 결성 혐의로
158명이 검거됐던 사건
으로 핵심 지도부는 북한과 연관돼
있었다. 북은 통혁당 주동자
김종태가 사형 당한 후 그에게 영웅
칭호까지 수여했다.
통혁당이 최소한 ‘자생적 공산주의
조직’이라는 것이다.
좌파적이고 친북 세력을
총리로 지명한 노무현씨의 저의가
무엇일까? 남노당이었던 장인을
영웅으으로 만들기 위한 속셈
인지 아니면 김정일에 대한 아부인지
알수 없다.
아무튼 지금 남한은 김정일 전위대 같은
무리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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