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남 줄 것 있남 다 말아 묵지!!

modory 2006. 4. 4. 17:15

♧ 남 줄 것 있나? 다 말아 묵지 ♧

 

열우당 문희상 의원의 여동생이자 국가정보원 이상업 2차장의 부인인 모 여대 문모(국악) 교수가 최근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지정된 것에 대해 외압 의혹이 제기됐다.

문모 교수는 지난달 13일 문화재위원회 무형문화재분과에서
양승희 한국산조학회 이사장과 함께 김죽파 계열의 가야금 산조및 병창 무형문화재에 만장일치로 인정됐는데 민주당 손봉숙의원이 4월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교수가 최근 문화재청이 발표한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보유자로 지정된 과정이 매우 파행적” 이라며 “권력 실세의 영향력 때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문 의원 측은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터무니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대꾸할 일고의 가치도 못 느낀다”고 밝혔다.

지금 정권 실세의 무리들은 하이에나보다 더 식성이 좋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그래 권력, 공공기관, 문화, 예술 다 말아 잡수시오

^^* 東雲◐0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