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씨 부부가 27일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두 시간 동안 오찬을 함께했는데 "너무 늦게 불러 미안하다"며 눈물을 비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회원들도 눈물을 글썽이는 등 한때 분위기가 숙연했다고 한다.
그리고 노무현씨는 "역사는 노무현 하면 정책을 기록하는 게 아니라
노사모가
정치를 바꿨다는 것을 기록할 것"이라며 "참여정부가 잘한 점도
있지만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이런 말도 했다고 조선일보는 썼다.
“조폭은 공권력이 통제할 수 있고, 경찰은 이제 국민들이 가서 집기도 막
부술 정도가 되지 않나. 국세청도 과거 같은 담당자들이 없어졌다”면서
“그러나 언론은 좀 다른 것 같다. 무소불위다. 언론인들은 지금 그런
상황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들도 결국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얼마나 기가 막히는 말인가? 국가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에 가서 집기를 막
부술 정도가 된 것을 무슨 자랑으로 말하니 이게
대통령이 할 말인가?
그의 말처럼 역사는 기록 할
것이다. 역사는 노무현 하면 정책을 기록할
것 아니라 나라를 망친 대통령으로 그리고 노사모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할 진정한 대통령을 뽑을 대선판을 노는 판
만들어 사기치는 모임이었다고
기록하고
이제야 진정한 노사모(노무현이 사라지기 바라는 모임)가
탄생되었다고 기록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