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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이 벙벙하다!!

modory 2006. 8. 31. 10:54

盧대통령 "고생했는데 늦게불러 미안"
2006.08.31 07:47
 

[盧대통령 "고생했는데 늦게불러 미안"]

노무현씨 부부가 27일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두 시간 동안 오찬을 함께했는데  "너무 늦게 불러 미안하다"며 눈물을 비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회원들도 눈물을 글썽이는 등 한때 분위기가 숙연했다고 한다.

그리고 노무현씨는 "역사는 노무현 하면 정책을 기록하는 게 아니라 노사모가

 정치를 바꿨다는 것을 기록할 것"이라며 "참여정부가 잘한 점도 있지만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 이런 말도 했다고 조선일보는 썼다.

조폭은 공권력이 통제할 수 있고, 경찰은 이제 국민들이 가서 집기도 막

부술 정도가 되지 않나. 국세청도 과거 같은 담당자들이 없어졌다”면서

“그러나 언론은 좀 다른 것 같다. 무소불위다. 언론인들은 지금 그런 상황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들도 결국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얼마나 기가 막히는 말인가? 국가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에 가서 집기를 막

부술 정도가 된 것을 무슨 자랑으로 말하니 이게 대통령이 할 말인가?

그의 말처럼 역사는 기록 할 것이다. 역사는 노무현 하면 정책을 기록할

것 아니라 나라를 망친 대통령으로 그리고 노사모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할 진정한 대통령을 뽑을 대선판을 노는 판 만들어 사기치는 모임이었다고

 기록하고 이제야 진정한 노사모(노무현이 사라지기 바라는 모임)가

탄생되었다고 기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