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 2833

◆2022년 03월 15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15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독자 마당] 청와대 폐지, 정치 개혁 계기 되길 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1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전에도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겠다는 공약을 한 대통령들이 있었으나 경호 문제 등을 이유로 철회했다. 이번에 대통령 집무실이 광화문으로 이전하면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건국 후 70여 년의 민주주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공직 사회는 조선 왕조 같은 권위주의가 팽배해 자유로운 토론이나 소통은 이루어지기 어려웠다. 하지만 선진국의 공직자 집무실 운영 실태를 보면 대부분 검소하고 실용적으..

◆2022년 03월 14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14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조선일보 2022-03-14 [데스크에서] 새 정부가 깨야 할 유리 천장/정지섭 국제부 차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여성가족부는 역사적 소명을 다했다"면서 정부 조직을 개편해 폐지할 뜻을 밝혔다. 이는 말과 행동이 불일치한 현 정부의 위선과 도덕적 타락이 자초한 측면이 크다. 그럼에도 새 정부는 한국 여성이 처한 척박한 환경을 명확히 인식하면서 정책을 입안했으면 한다. 실질적인 양성 평등 정책으로 밑바닥 일직선인 한국의 유리 천장 지수 그래프가 조금이라도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렇게 된다면 5년 뒤엔 여성과 남성 모두로부터 '애썼다'는 덕담을 들으며 임기를 마칠 것이다./기고자 : 정지섭 국제부 차장 ..

◆2022년 03월 13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13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소시민이라는 신현덕씨의 소망- 다시는 이 땅에 데모만 하다 학업을 망친 건달들이 민주투사로 둔갑해 정치판을 휩쓰는 더러운 세상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이 땅에 조국 같은 위선자가 민정수석 비서관과 법무부장관이 되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시는 이 땅에 추미애 같은 철면피가 법무부장관이 되고 대선에까지 출마하겠다고 꼴갑 떠는 꼴을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이 땅에 김어준 같은 쟈기 멋대로 함부로 짖어대는 꼬라지를 안 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시는 이 땅에 김남국, 김영민, 정청래, 설훈, 최강욱, 황희석, 황희, 송영길, 안민석, 황운하, 박영선, 서영교, 백혜련, 김현, 김현미, 손혜원 등등 ..

◆2022년 03월 12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12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통합과 협치를 내세웠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말했다. 다 좋은 말이다. 그러나 통합과 협치를 말했다고 무조건 통합과 협치는 안 된다. 통합은 무법과 불법의 정권이었던 문재인정권아래 저질러졌던 무법과 불법은 바로 잡아놓고 통합을 해야한다. 그리고 협치라고 하여 무조건 야당의 주장을 수용하여서는 안 된다. 지금 야당이 된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하고도 그 원인을 딴데서 찾는 우를 저지르고 있다. 그것은 이재명을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움직임이다. 민주당의 패인은 이재명이 자기가 밝혔듯이 자기가 잘못하였던 것이다. 전과 4법에 패륜의 인간을 이 나라 대통령으로 내세웠는가?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하라고 국민들에게 강요한 것이다. 문재인..

◆2022년 03월 11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11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대 대선을 이렇게 본다] 20대 대선을 진영논리니 어쩌니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이번 대선은 극에 달한 지역 대결이었다. 결과는 영남인의 승리였으며 특히 대구사람의 승리이다. 지금 문재인정권은 좌파에 호남 정권이다. 대한민국의 요직은 이북출신으로 부산에서 산 대통령을 비롯하여 사법부마져 전라도사람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패거리를 지어 사회를 썩게 했다. 썩은 사회를 보지 못하는 선비정신과 양반정신의 영남 사람과 대결이었다. 그리고 전과 4범에 패륜아를 대통령후보로 내놓고 표를 달라고 하는 좌파 정권의 오만이었다. 정의를 사랑하며 살아온 영남사람들. 불의와 무법과 불법을 자행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문재인정권에 대한 결연한 ..

◆2022년 03월 10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10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 5년만에 정권교체/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오전 3시 20분 현재 개표가 94.3% 진행된 가운데 윤 후보는 1546만1012표(48.6%)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1522만9316표, 47.8%)를 0.8%포인트 앞서고 있다. 썩고 무능한 문재인정권을 갈아 치운 국민들의 쾌거다. 특히 선비정신으로 정의를 사랑하는 영남권 국민들은 승리다. 이제 검사 출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이것은 법치를 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법치로 무법, 불법을 자행했던 문재인, 이재명, 추미애, 조국등등 이런 인간들을 의법 처단하여야 한다. 이것은 정치보복이 아니며..

◆2022년 03월 09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09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대 대통령 선거일- 우리의 미래, 당신의 선택은 [오늘 대선] 이재명 “5년전 촛불 열망 다시 모으자”/ 윤석열 “국민 이익만을 위한 정권교체” 제20대 대통령선거가 9일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일반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들은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앞서 사전투표를 마친 1632만3602명과 재외국민 투표자 16만1878명에 이어 9일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 2787만여 명의 선택에 따라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새 리더십이 결정된다. ☞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

◆2022년 03월 08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08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대 대통령 선거판 D-1 [사설] 文이 망가뜨린 대법원·선관위, 결국 대형 의혹과 대란 터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를 책임지는 헌법 기관이다. 정치적 독립성이 생명이고 선거 과정과 결과에 한 치의 착오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런 막중한 책무를 진 선관위가 얼마나 망가졌는지를 보여주는 일이 벌어졌다. 투표용지를 소쿠리, 라면 상자, 비닐 봉투로 운반하고 이미 기표된 투표용지를 주기도 했다. 확진자, 격리자 사전투표가 실시된 5일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토요일이라면서’ 출근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악의 선거로 소쿠리 투표로 기록 될 것이다.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

◆2022년 03월 07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07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대 대통령 선거판 D-2 사전투표 관리 엉망… 선관위 “매우 송구” 2차례 사과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관리 부실로 5일 오후 전국 투표소 곳곳에서 초유의 대혼란이 벌어졌다. 이런 와중에 1번에 기표한 투표지가 나왔다. 이 자체가 부정선거다.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관리가 엉망이라 했고 부정선거의 냄새가 나는 일이 벌어졌다. 사전투표로 부정선거를 획책한 여당과 문재인정권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간다. 철저히 규명하여야 한다. 문재인은 유감이라 했지만 국민들이 유감이고, 선거를 공정하게 치루어야 할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마땅하다. 기어이 419를 소환할..

◆2022년 03월 06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2년 03월 06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대 대통령 선거판 D-3 사전투표 참여한 매일신문 최정암 기자가 5일 오후 6시부터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사전투표 과정을 취재하여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선거"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사전투표가 부정선거가 될 우려가 있다는 소문 가운데 나온 기사라 더 관심이 갔다. 20대 대선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선관위가 여당 지키기에 나섰다고 한다. 이재명에게는 무법 불법에도 눈을 감고 윤석열에게는 가혹하리만큼 엄격하다는 여론이다. 이런 가운데 일이 벌어지니 민주주의 선거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의 부실·엉터리 선거였다고 하지 않겠는가?☞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47803?lfro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