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 `피부 밑 고름이 터진 것` [연합]
`간첩단 사건` 관련 주장…`대통령이 간첩활동 펌프질` 독설도
박 이사장은 "북한이 핵을 만들어 국제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니까 남한에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이런 일을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386세대 중에 홧김에 서방질하듯 사상적으로 서방질한 사람들이 있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386 세대가 독재에 항거해 투쟁하고 희생도 당한 면은 인정해야 하지만 투쟁을 했기 대문에 머리가 빈 사람이 많다"며 "퇴물이 된 공산주의, 북한의 주체사상에 같이 말려들어간 386 세대들을 잘 분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정치 지도자들 중 대통령, 통일문제와 민족화해 문제의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올바르게 식별하는 눈을 가져야 한다"며 "지금은 식별을 못할 뿐만 아니라 안하고, 게다가 북한의 나쁜 짓을 도와주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한에서의 간첩 활동을 방조하는 정도가 아니라 펌프질하고 있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박 이사장은 "여야를 초월해 (간첩단 사건을)정확히 진단하고 암세포를 도려내듯이 대응해야 한다"며 "북한의 공갈에 자꾸 말려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
박홍 이사장의 말이 독설인가? 다음 중앙일보 기사를 보면 해답이 나올듯 하네.
노무현 정부와 `코드 충돌` 때문 ? [중앙일보]
수사·정보기관 수장들이 줄줄이 물러난 까닭은
| |||
2006.10.31 13:53 입력 / 2006.10.31 13:56 수정 |
'●이 풍진세상● > ★미주알고주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학부모들 “하필 입시철에… 담임거부 운동” (0) | 2006.11.22 |
---|---|
민주노동당의 정체는 무엇인가? (0) | 2006.11.16 |
박정희는 재평가하고 모두 화해의 길을 찾아야 한다. (0) | 2006.08.31 |
대통령되면 국정은 뒷전 제 사람 취직시키기 바빠!! (0) | 2006.08.30 |
관광지의 공중 화장실 (0) | 2006.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