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그들만의 잔치◑
▶ 노무현 정부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하지만.....
대구 시내 한 아파트에 광복절이라고 태극기를 내 건 집은 많지 않다.
광복절이자 건국 기념일인 오늘 국민들의 관심 밖이 된 이유는 지금까지 한반도에 통일정부를 세우지 못하고 분단의 아픔 속에 사는 것이 큰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전 정권에서는 광복절만은 성대한 기념을 하며 국민들도 경축 했다. 그런데 이 노무현 정권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원인은 간단하다. 노무현씨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의 역사를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세월’인 것처럼 규정하자 좌파들이 득세하여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인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의 앞잡이로 몰아부치고, 소련을 앞 세워 북한에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만든 김일성은 항일투사로 더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 건국을 폄훼하는 역사인식이 팽배해 가고 있으니 누가 태극기를 내걸 것인가? 아!! 슬픈 대한민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