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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노벨평화상 수상 7주년 기념행사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자리를 함께 했단다.
이 자리에서 정동영과 문국현 후보가 나란히 김 전 대통령의 맞은편에
앉자 김대중은 “둘이 앉으니 보기 좋다”고 말하자 정 후보는 “대통령님
덕분에 이렇게 자리가 됐다”며 “걱정 안 끼쳐드리게 잘 협력해서 노력하겠다”
고 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대중은 “우리의 경험에 비춰 국내에서 국민의
목숨을 건 반독재 민주화 투쟁이 계속되고 해외에서 세계 민주세력의
성원이 끊이지 않는 한 버마에서의 민주주의 회복은 필연적으로 이뤄질 것”
이라고 말했다는데 우리는 민주화가 안 되었다는 말인가?
김대중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달갑게 생각하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아직도 정치판에 훈수를 두며 편가르기를 일삼는 이런 사람을
누가 존경할까?
신문에서 정치판에 상왕노릇한다는 비판 기사나 많은 국민들이 노회한
인간이라 손가락질하는 것을 정말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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