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세상보기

훈장이 아니라 멍에일 것이다.

modory 2007. 12. 27. 22:31
 

훈장의 값을 떨어뜨린 노무현 정권

 
훈장이란 자고로 국가에 공을 세웠거나 국민들에게 열심히 봉사한 사람, 아니면 전쟁에서 국가를 지킨 사람들에게 주는 것인데 말썽 낸 사람들에게 훈장을 주니 이걸 훈장이라 할 수 있는가

노무현 정권에서 임기말에 훈장 받은 면면을 보면

 1.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조작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박기영 전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에게 황조근정훈장을

 1.전직 공무원 중에는 박 전 보좌관 외에도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문수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 이정호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등 청와대 출신 인사 4명이 포함됐다. 이 전 실장은 청조근정훈장을, 정 전 보좌관과 이 전 수석은 황조근정훈장을

 1.기자실 통폐합하여 기자를 거리로 내 몬 양정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게 홍조근정훈장을 .....

 훈장이 아니라 안생에 멍에가 되어 그들을 괴롭히지나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