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올 예산안(案), 439억 적자를 64억 흑자로 둔갑시키자 KBS노조 "공영성 포기하고 돈벌이에 골몰" 이라 비판" 조선일보는 올해 439억원의 적자예산을 편성했던 KBS가 64억원가량 흑자를 내는 것으로 예산편성안을 수정하려 하고 있어 KBS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KBS는 이 과정에서 난시청 해소 사업, 디지털 전환 계획 수정 등 시청자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대거 유보시키거나 중단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결국 수신료 인상을 해주지 않으면 시청자에게 부담을 안기겠다'는 식의 '협박용'이란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KBS노조는 "2012년까지 완료하겠다고 시청자와 약속한 '디지털화 계획'을 헌신짝처럼 내던진 셈"이라며 "국민을 상대로 '현재 상황에선 디지털 전환이 불가능하다'는 협박으로 들리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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