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패거리들이 일도 않고 아직도 월급 받고 있다니●
노무현 정권의 청와대 별정직이라는 패거리들 중 백여명이
새 정부 출범후에도 여전히 아직도 사표를 내지 않은 채
일은 하지 않은 채 월급을 타 먹었는데 국민 세금 약 4억 원이 이들의
월급으로 나갔다고 한다.
한 술 더 떠 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특정 정당의 선거운동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규정이야 직전 정부의 청와대 직원이 새 일자리를 찾지 못했을 경우
일반직은 1년, 별정직은 3개월까지 월급을 지급하게 돼 있다고 하지만
정권이 바뀌면 대통령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청와대 비서진은 대통령과
진퇴를 함께하는 것이 순리다.
과거 김영삼, 김대중 정권은 차기 정부 출범에 맞춰 별정직 공무원들에게
일괄 사표를 받아 새 정부에 신임을 묻는 것이 예의이며 상식이다.
그런데 노무현의 패거리들은 그런 예의도 상식도 없이 뭉개고 있다.
허긴 이들은 권좌에 있을 때에 현충일에 정부 헬기를 이용해 전북 새만금에
가족 소풍을 갈 정도로 몰염치한 사람들이었으니 그들에게 어찌 염치를 찾을
수 있을까?
몰염치한 이 패거리들이라는 것을 이명박 정부는 몰랐을까?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무엇을 했단 말인가?
대통령이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직제 규정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다고 하는데 이 정부도 국민들의 기대치에 벌써부터 어긋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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