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니 시민 연대는 뭘 하는 곳이며 그들은 무얼 쳐 먹고 사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지 아비가 이병철이나 정주영은 아닐 것이고 지 어미도 재벌가의 며느리는 아닐 테고...어디서 직장을 가지고 땀을 흘리고 월급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다.그런데 하는 짓은 벼라별 곳에 끼어들고, 덤비며 구정물을 만들어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더 웃기는 것은 이런 무리들에게 국민의 혈세로 지원금을 준다는 것이다.
"자유기업원은 4일 ‘참여연대 소송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참여연대 소송의 43.2%가 삼성, 범(汎)현대, LG, SK그룹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획 소송”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참여연대는 1994년 설립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총 237건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 가운데 104건(43.2%)은 기업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냈다.
참여연대의 기업소송 104건 중 39건(34.5%)은 삼성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어 범현대그룹이 12건(10.6%)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참여연대의 기업소송 중 53.8%(56건)는 회사 경영 및 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것으로 삼성전자, 신세계, 현대중공업 등 우량기업이 주요 대상이었다.
그러나 참여연대가 제기한 기업소송 104건 가운데 46건(44.2%)은 패소하고 31건(29.8%)은 승소해 패소가 승소보다 많았다.
자유기업원은 “참여연대가 기업을 압박하기 위해 고소 고발을 남발하고 있다”며 “참여연대의 기업소송은 기업 부담을 가중하고 기업 활동을 위축시켜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는데 그런 가운데 작은 비리를 들춰 들쑤시고 있는 것은 기업을 압박하기 위해 고소 고발을 남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