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청개구리들의 노래

5년동안 청개구리들은 촛불 들고 울어제낄 것인가?

modory 2008. 7. 3. 17:40

  건국 60년 세상을 바로 보자.♤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촛불 시위가 아니라 맹박이 정부에 대한 좌파들의 난동이다◑
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의 돈 오버도퍼(Oberdorfer) 소장은 지금 한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대규모 시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한국의 보수정권에 대한 진보그룹의 정치적 저항이라고 평가했다.
4월부터 2개월이 넘도록 계속되고 있는 촛불 시위는 이제 촛불 시위가 
아니고 폭력 시위로 민주를 팔아 먹고 사는 민주노총까지 가세하고
민주당 구케의원들이 뒤에서 조정하고 앞에서 선동한다. 
여기에 진보(이름하여 진보이지 실제는 좌파 친북 세력) 세력들이 뭉쳐
시위는 극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니 미국인인 오버도퍼 소장도 최근의 사태에 대해, "쇠고기 
외에도 다른 요소들이 많이 있다"며 "어떤 면에서 쇠고기 문제는 
가장 작은 요소이고 한국의 민족주의와 한국 내 다양한 그룹의 저항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특히 "(최근 사태는) 지난 10년간 진보정권이 집권한 뒤 
한국인들이 보수주의자를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며
 "상당 부분은 현재의 정치상황, 즉 진보그룹들의 보수주의자들에 
 대한 반대와 연관돼 있다"고 했다. 
또 "(시위대는) 보수정권이 하는 일에 반대의 뜻을 나타내기를 원하기 
때문에 거리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틀림없는 분석이다.
 소고기는 뒷전이다. 정치적인 공세이며 혼란을 조장하자는 좌파들의 
 선동이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도  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촛불 집회가) 
어쩌면 5년 내내 계속될지도 모른다. 이번 '쇠고기 촛불'이 꺼지더라도 
앞으로 공기업 개혁을 시작하면 '공기업 개혁 촛불'이 또 등장할 것이고, 
이런 식으로 정부 시책에 대한 진보세력의 반대 촛불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보정권 10년(을 거친 뒤)에 이 정도 저항을 예상하지 못했다면 
이명박 정부는 아주 나이브(순진)한 정부가 된다"고도 했다. 
홍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10년 동안 정부가 국가 예산을 
들여 진보 시민단체들을 키워놨다. 지난해 대선과 올 총선을 거치며 숨죽여 
있던 이들이 지금 쇠고기를 빌미로 그들만의 촛불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
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일부 진보성향 종교인들이 꺼져가는 촛불을 살리려고 하고 
있다"면서 최근 시국미사를 집전하면서 시위 전면에 나선 천주교 정의
구현사제단에 대해  "정의구현이 아니라 진보구현사제단"이라고 했다.
 "촛불시위 주최측과 야당에서  공안정국 운운하며 현 시국을 민주 대 반민주 
 구도로 몰아가려 하지만 사실은 집권 보수세력을 겨냥한 진보진영의 
 총공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