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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이를 왕따시키는 선생!! 이게 전교조이다

modory 2008. 6. 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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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모금 폭로 초등생을 교사가 왕따로 만들다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여교사가 학부모들에게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신문 광고비를 거둔 사실을 제보한 학부모의 자녀가 전교조 교사들에게 핀잔을 받는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부평구 B초등학교 5학년 전모(11) 양의 아버지는 딸에게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뒤 한 학부모단체에 제보했고 25일엔 인천시교육청을 항의 방문했다. 

전 양의 아버지는 이 학교 박모(25·여) 교사가 12일 학생들에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찬반 토론을 하도록 하고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 모 신문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광고를 낼 수 있도록 1인당 2000원씩 내 줄 것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교육 당국에 알렸다.

 

전 양의 아버지는 학부모단체에 “딸이 (전교조 교사) 여러 명에게서 핀잔을 받았다. 교사들이 딸에게 ‘너나 네 아빠나 똑같다’ ‘네 아빠 때문에 문제가 너무 커졌다’고 말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취지의 제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5일 시교육청을 방문해 “전교조 교사들에 의해 딸이 제대로 수업을 받지도 못하는 등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기 어렵게 됐다”고 항의하며 분신자살을 기도해 소방대원이 출동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본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금은 죽고 싶은 마음뿐”이라고만 말하며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전 양의 아버지는 이날 시교육청을 항의 방문하기 전에 B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당국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며 학교장과 심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B초등학교 교장은 “일부 교사가 전 양에게 핀잔을 주거나 ‘왕따’를 시킨 사실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교사가 제보를 한 학생에게 핀잔을 준 사실이 있다면 진상 파악을 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6월 18일자 A10면 참조전교조 교사 “광우병 광고 내자” 돈 걷어

출처 : daes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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