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청개구리들의 노래

촛불 시위 사회자를 그냥 두다니...

modory 2008. 7. 7. 20:06
"건국 60년 세상을 바로 보자.♤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조선일보 만물상에 요즘 촛불 집회 사회자 이야기가 나 있다.

5일 저녁 서울시청 앞 촛불집회 시작을 알리는

노래 '헌법 제1조'가 울려 퍼지면서

남녀 사회자가 등장했다.

탤런트 권해효씨와 '거리의 사회자'라는 별명이

붙은 방송인 최광기씨다.

맨발로 단상에 오른 최씨가 "한라산에서부터

비를 맞고 맨발로 달려왔다"며 커다란 박수를

이끌어냈다.

권씨는 "오늘 국민 승리를 다시 한 번 큰 목소리로 선언하겠다"고 외쳤다.

 
▶두 사람은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촛불집회를 3차례 함께 
이끌었을 만큼 호흡이 잘 맞는다. 

두 사람 모두 이름난 집회전문 사회자이자 열렬한 노무현 지지자다. 
권씨는 유시민씨가 이끌었던 개혁당 당원이었다. 통일단체인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 홍보대사와 미군기지 평택 이전을 반대하는 '대추리 평화를 위한 
문화인연대'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상계동에서 빈민운동을 하던 최씨는 1993년 연세대에서 열린 도시빈민문화제를 
진행하면서 집회 사회자로 등장했다. 
1995년엔 민주노총 창립 전야제를 혼자 7시간씩이나 이끌면서 유명해졌다. 
1997년 결혼할 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례를 섰다. 
카랑카랑하고 또렷한 고음과 거침없는 언변으로 집회장을 휘어잡는다. 
목을 너무 많이 써 쉰 목소리가 나는 성대 결절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시위대 감성을 자극하는 데엔 톤 높은 여성 목소리가 효과적이다. 
방송차량에 올라 촛불시위를 이끌어 온 윤희숙씨는 한국청년단체협의회 
부의장이고 정보선씨는 진보연대 문예위원장이다. 윤씨는 2006년
 '한미 FTA 저지 범국민대회'에서 평택 미군기지를 반대하는 연설을 했고, 
 작년 대선 때는 민노당 권영길 후보 유세단에서 사회를 맡았다. 
정씨는 2003년 '반전평화 8·15 통일대행진' 문화행사와 2006년
 '자주통일결의대회' 사회를 봤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반미·반정부 시위현장에서 앞장서 
왔다"고 했다. 
▶촛불집회장 단골 노래 '헌법 제1조'는 윤민석씨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며 만들었다. 
그는 1992년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에서 '수령님께 드리는 충성의 노래' 
등을 작곡한 혐의로 구속됐었다.
 "혁명의 길 개척하신 그때로부터 오늘의 우리나라 이르기까지 조국의 영광 
 위해  한 생을 바쳐 오신 수령님 그 은혜는 한없습니다"라는 노래다.
  'Fucking U.S.A' '또라이 부시' '반전반미가' 같은 반미가요도 작곡했다.
이런 사람들이 군중의 피를 끓게 하고 있다고 했다. 
허위, 왜곡 방송에 춤추며 맞장구치는 
이런 무리들!! 반미 친북세력의 앞잡인 권해효, 최광기 이런 연예인들이 
아직도 공공방송에 출연하고 있다니 참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큰 일 났다.  
하루속히 저들을 퇴출시켜야 할것이다.불법시위에 앞장선자들이 어떻게 
자유대한민국의 문화계에서 활동한단 말인가?사법당국의 단속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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