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마누라를 버리라는 말인가'라는 노무현의 그 말 이후 남한

modory 2008. 7. 15. 08:49

◐그럼 마누라를 버려라는 말이냐?◑ 노무현이 대선 당시 했던 말

2008년 7월 11일 오전 5시경!!
순하디 순한 남한의 한 어머니이자 주부였던 여인이 금강산 관광길에 
북한군이 등 뒤에서 쏜 총을 맞아 쓰러졌다.
그리고 싸늘한 시신이 되어 말없이 돌아왔다. 
그런데 두 달 동안이나 촛불을 태우며 이명박 퇴진을 외치던 그 많은 무리들이
북한 만행에 대해 촛불은 커녕 입을 다물고 있다. 
◈한국진보연대는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사건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해 
남북관계 경색을 추구하려는 세력이 있다면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북한을 두둔하는 듯한 말은 하면서 여성관광객에게 총질을 한 북한의 만행은 
비판하지 않았다. 
◈민주노동당은 11일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남북관계 전반에 
어려움을 조성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라면서 수사학적인 성명을 
발표하고 북의 만행에 대해서는 말이 없다. 
◈국민의 건강권을 내세워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에 참여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도 거리에서 촛불을 들고 미사를 올리던 
무리들도 북의 만행에 대해 말이 없다. 건강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명권이다.
금강산 구경 길에 총 맞아 죽은 여인의 죽음에 대해 신부라는 무리들이 
이렇게 모른 체 하고 있어도 되는 것일까?
광우병에 대해 mbc 왜곡 보도에 미쳐 촛불을 들고 ‘독재 타도’를 외치며 
광란하며 폭도화되었던 무리들은 선량한 남한의 한 여인의 생명을 앗아간 
김정일 독재의 야만성에는 눈을 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말 한마디 못하고
있는 친북좌파의 행태를 어떻게 보아야 할 지 답답하면서 문득 2002년 
대선 때 노무현의 말이 생각난다.
노무현의 장인은 골수 좌파였다. 그것이 말썽이 되자 그는 "그럼 마누라를 
버려라는 말이냐?" 라는 말로 되받아치고 여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 말로 대통령이 당선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대통령이 되었고
좌파 천국이 되었다. 김대중 5년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여 노무현 5년에
자리를 잡았다. 
그 결과가 바로 이명박 퇴진이라는 소요가 일어나고 북한군에 남한 여인이 
총에 맞아 죽어도 입도 벙긋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정말 좌파의 뿌리가 깊게 넓게 내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