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원회는 mbc PD수첩 "광우병 오역해 시청자에게 사실을 오인토록 했고 공정과 객관성 위반했다.◑ PD수첩 ‘시청자 사과’하라는 중징계가 내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MBC PD수첩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1, 2편(4월 29일, 5월 13일 방영)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시청자 사과’는 방송법상 중징계로 MBC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시청자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했다. mbc는 사과의 글 몇 자와 말로 사과해서는 안 된다. 방송의 막강한 영향에 걸맞는 책임을 져야 한다. 국가를 혼란에 빠뜨렸고 국론을 분열 시킨 책임을 져야 한다. mbc PD수첩이 왜곡이 아니라고 우긴다면 그들은 영상 제작의 능력이나 기초가 안 된 사람들이다. 영화나 TV는 영상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주장을 담거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독립적인 컷에도 의미가 있지만 컷들의 연결로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메시지를 만들고 의미를 부여한다. 하나의 영상은 엄청나게 파괴력을 만들 때도 있고 영향력이 크다. 그래서 영상물에 의한 주장은 강하고 파괴적 선동물이 된다. 그만큼 감성적인 것이다. 논리가 필요없다. - 주저앉은 소를 전기충격기 및 물대포로 일으켜 세우고 지게차로 밀어붙이는 충격적이고 끔찍한 장면 - 딸이 광우병을 걸려 죽었다고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어머니의 모습 - 그리고 산송장과 같은 광우병 환자의 모습 - 한 술 더 떠 사회자 뒤로 "목숨을 걸고 광우병 쇠고기를 먹어야 합니까"라는 반문 형식의 자막. 이 이상의 선동적인 메시지가 있을까?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왜곡이며 확대생산이다. 문제는 소위 민주화 세력이라며 mbc를 두둔하고 나섰던 민주노총이니 무슨 시민 연대니 민주 뭐니 하는 무리들이다. 그러나 이 참에 mbc는 민주주의는 의무와 책임을 함께 지니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mbc 사장은 사표를 쓰라!! 그리고 더 책임을 느끼면 방송 허가를 반납하라!! mbc는 얼마나 야비했던가? 공정성과 개관성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기 전, 바로 그 전날 밤 PD수첩은 사과 2분, 변명만 50분을 늘어 놓았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고 조선일보 사설은 70일 만에 다시 한 번 국민 농락한 PD수첩 이라고 지적했다. 더 이상 왈가왈부할 것 없다. 전문가 집단인 방통위의 결론이다. 민주주의는 승복할 줄도 알아야 한다. 아니 승복할 줄 아는 것이 도덕성이며 질서이다. 틀림없이 민주주의 앞 세운 무리들이 반기를 들고 일어 날지 모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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