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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화해위원장 고발 당하다

modory 2008. 7. 19. 13:19
 

"건국 60년 세상을 바로 보자.♤대한민국 바로세우기!♤

 
6·25유족회는  진실·화해위 위원장 고발 


진실·화해위는 1950년 12월~1951년 3월까지 전북 고창지역 공비 토벌작전을 
수행하던 국군 11사단 20연대 2대대 6중대와 8중대에 의해 인근 마을주민 등 
최소 273명이 희생됐다고 지난 4월 진상규명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유족회는 "진실·화해위가 '고창11사단' 사건과 관련해 국군이 
양민 273명을 학살했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는 철저히 왜곡됐다"며 "더욱이 
보도 자료에 국군 11사단장 최덕신의 실명을 기재한 것은 관련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유족회는 또 "1명의 조사관이 6·25 당시 나이가 어려 기억도 흐린 사람들의 
증언까지 내세워 국군이 피란민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단정지은 것은 객관성이 
없다"며  "당시 고창지역 수복이 늦어져 희생자 중 일부만 양민일 것"
이라고 주장했다. 
6·25남침피해유족회는 18일 안병욱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진실·화해위원회법상 사자(死者)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좌파의 시각으로 과거사를 재단하며 결정하던 이 단체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