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전교조 조합원 감소 - 반갑다.

modory 2008. 9. 1. 16:39

◐전교조 7개월새 3097명 또 줄어 - 참으로 반가운 소식◑

 


자료 출처 : 동아일보 자료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전교조 조합원이 2004년 이후 1만3188명 감소했다는 것이다.

전교조가 가르치라는 아이들은 안 가르치고 정치 투쟁적 운동만 하는데다가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게 선동만 일삼고 있으니 뜻 있는 학부모들에게 왕따 당하고 있다. 그것은 7월 30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나타났다. 전교조에 대한 학부모들의 따가운 눈총이 만만치 않는 것이 현실이다.

또 조합비를 월급의 0.8%를 조합비로 원천 징수 당하니 돈 내고 욕 먹을 짓을 누가 하랴?

현재 전체 교원 39만5900여 명 중 전교조 조합원 비율은 18.8%라고 하는데 교육계에선 “강경 투쟁 방식을 포기하지 않는 한 조합원 감소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는데 빨리 모두 탈퇴하여 교육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

그런데도 전교조는 지난달 30, 31일 열린 제55차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전국 단위의 학업성취도평가와 교원평가 등 정부의 교육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 했다는데 이들 전교조는 정부의 정책을 저지하면 어느 나라 정책을 따르겠다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그리고 전교조 집행부는 대의원대회에서 “촛불집회를 계기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반대 정서가 확산되면서 조합원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다”며 정치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데 선생이 아이들 잘 가르칠 생각은 않고 놀고 먹으며 교육계에서 훼방만 하겠다니 말이 되는가?

전교조가 없어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


동아일보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