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커닝 가르치는 전교조

modory 2008. 10. 8. 08:31

◆ 아이들에게 '커닝' 가르치는 전교조◆
 전국 학력평가가 8일 초등학교 3학년, 14~15일엔 초등 6, 중학 3,고교
 1학년에게 치러질 예정인데 전교조 일부 지부에서는 훼방을 
 놓겠다고 한다.
그 훼방 방법이 원하는 학생들을 데리고 현장체험학습을 떠나거나
시험을 보더라도 책을 꺼내 보거나 친구들과 의논해 문제를 풀도록
하여 학력평가를 무력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학력을 평가해봐야 내 새끼 성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해 줄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 교사도 교육방법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파악할 수 있다. 
학교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에게 보충학습을 시켜줄 방법을 찾을 수 있고, 
교육당국은 지방을 비롯한 교육 취약지역에 예산을 더 줄 수 있다.
전교조가 주장하는 것은 시험이 학생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경쟁으로 인성을 
나쁘게 만들며, 전국 학교를 서열화시키고, 사교육을 더 심하게 만든다고 
억지를 쓰고 있다. 
이런 핑개도 억지에 불과 주장이지만 전교도가 학력 평가를 훼방 놓겠다는
바닥에는 자신이나 전교조가 얼마나 엉터리 교육, 게으른 교육을 해 
왔는지가 폭로가 될까 두렵기 때문 일 것이다.
일본은 지금 노벨 물리학상만 다섯번째로 받게 되어 일본 열도가 열광하고
있다고 하는데 교육자들은 이런 기사 보고 무엇을 느낄까? 
특히 공부 덜 시키고(덩 시키면 선생은 그만큼 일을 덜 하니 편하다) 아이들을 
좌측으로 엉뚱한 교육에 매달려 있는 전교조 선생놈들은 이런 기사가 
안 보일까?
 커닝을 가르치며 시험을 훼방놓는 이런 인간이 스승인가?
 전교조가 없어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