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전교조의 단체 협약은 바로 잡아야 한다.

modory 2008. 9. 19. 17:49

◐역시 동아일보다!!◑
 
동아일보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실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제출한
 2003∼2007년 단체협약서를 분석한 결과를 크게 단독 보도했다.
 분석 결과는
●道 교육청은 자사고를 추천하지 않는다
●인사관리협의회에 노조위원 30% 참여
●신규 교감 임용, 노조가 요구하면 협의
●학교 신설-이전-통폐합 노조의견 수렴하도록 되어 있어 전교조와 체결한 
단체협약이 교육청의 고유 권한인 교육정책 교육청인사권 분야 등에 
전교조가 과도하게 개입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이게 될 말인가? 그리고 정 의원은 “전교조와 체결한 단체협약은 단체교섭 
대상과 범위를 초월했을 뿐 아니라 교육의 자율성과 교육 자치를 침해하고 
있다”며 “우리 자녀들을 위한 올바른 교육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라도 
 특정 단체의 이익을 일방적으로 대변하고 있는 불공정 협약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기사가 나가자 많은 네티즌이 글을 올렸는데 그 중 회리바람이란 아이디를
가진 사람은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
학교에서 전교조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공산주의사상 가르치는 일이고 
점심식사 시간이나 휴식시간에 모여서 전교조 지들끼리 매일 단합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어쩌다 이런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칠수 있나 
답답할뿐 정부나욕하고 광우병얘기하면서 아이들을 정부비판하게 
만드는 정말 이땅의 교육계에서 없어져야 하는 것이 전교조교사들입니다.
바른사고를 갖고 어린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전교조교사는 
그 단체를 떠나 교사로서 올바른사명감으로 어린 학생들을 이나라의 
기둥으로 자랄수있게 교육하는 것이지요. 하루빨리 전교조를 탈퇴하는것이 
참된 교육자의 모습입니다. 

전교조의 단체협약서가 동아일보를 통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전교조는 
그 동안의 행태로 보아 벌떼처럼 일어나 동아일보 불매운동이나 
안 보기 운동을 펼지도 모를 일인데 잘못 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보도한 
동아일보는 정말 용기 있는 신문이 아닐 수없다.
이 단체 협약과 관련해 서울 지역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위원장들이 16일 
전교조와의 단협 재협상 촉구 결의문을 전달했고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10월 중 전교조에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전교조의 횡포를 바로 잡아야 한다. 나라를 바로 세우고 어린이들을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 국가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바로 잡아야 한다.
바로 잡지 못하면 전교조를 해체시켜야 한다.
 관련 기사 전문 보기 ☞

스승이 선생이기를 포기하고 노동자라고 자처하는 교사가 얼마나 될까?
동아일보에 자료가 있다.
 전교조 가입 현황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