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북한과 남한의 좌파나 일부 노조의 공통점

modory 2008. 10. 17. 09:07


◐북한과 남한의 좌파나 노조들의 비슷한 점◑

북한 관영방송은 어제 이명박 정부를 향해 “우리의 존엄을 훼손하며 
무분별한 반(反)공화국 대결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북남관계의 전면 차단 등 
중대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특히 “우리의 존엄이고 생명인 신성한 우리 체제를 감히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선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단호하고도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북한은 분단 이후 60년 가까이 남한을 이렇게 
협박, 도발, 전쟁발발등으로 대해왔다. 늘 민족이란 앞 세우고
큰소리만 더 쳤다. 전쟁을 도발하고 남한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도 민족이다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남한의 좌파나 일부 노조는 하는 행태가 북한과 똑 같다.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16(2008.10.160일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 들어와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의 언론노조 관련 
발언에 항의하며 어깨를 밀치는 등 국감을 방해한 일이 벌어졌다.
신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국언론재단 등 5개 기관에 대한 국회 문방위의 
국정감사가 열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잠바 차림으로 기다리다 
진 의원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앞을 가로막았다.
신 전 위원장은 진 의원을 향해 “언론노조가 친노 단체인 증거를 대봐라”고 
소리를 지르며 앞을 계속 막았다. 
그는 국감장 안까지 쫓아 들어가 삿대질을 하며 피해서 걸어가는 진 의원의 
어깨를 밀었다는 것이다. 법도 없고 무소불위로 날뛰는 것이 이땅의 좌파와
일부 노조이다.
이것을 바로 잡지 못하면 남한은 북으로 접수되고 말 것이다.

자세한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