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과 노무현 정권◑
노무현 정권의 무능은 다 아는 이야기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에 빌붙어
살던 무리들이 예의 염치도 없는 무리들이란 것도 다 안다.
쌀 소득보전 직불금(直拂金)을 사건을 보라!!
공직자와 그 가족 4만6000여 명이 부당하게 직불금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밝혀지자 농민들이 분노할 것 같고
대선이 임박했으니 표 떨어질 것이 뻔하니 쉬쉬 덮어버린 것이 아닐까?
문제는 여기에 있고 진리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것이다. 감사원의 직불금 감사는 작년 3~5월 실시됐고
감사원이 작년 6월 20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서 쌀 직불금 감사
결과를 보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조선일보 사설은 주장했다.
또 이 사설에서는 감사원이 감사위원 회의를 열어 비공개 결정을 하기 한 달
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씨측은 "명단을 보고 받은 적이 없고 비공개를 지시한
적도 없다"고 하고 감사위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쌀 직불금 문제가 지난 6월에 일인데 당시 노무현 측근이나 감사위원들은
지능(知能)이 모자라는 사람들이거나 돌대가리들이 아니면 어찌 기억에
안 날까?
염치 없는데다가 돌대가리들이 모여 이 나라를 작살 냈단 말인가?
노무현이란 단어만 나와도 분통이 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