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대통령질 해묵으면서 제 실속 챙긴 인간

modory 2008. 11. 7. 15:33

◆이게 무슨 대통령이었나 -- 노무현씨 '◆

국토 균형 발전 어쩌고 저쩌고 하며 노가리 까던 노무현씨가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을 때 자기 살 김해 봉하마을 인근에 14건에 9조6600억 집행으로 '무더기 개발사업을 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조선일보의 도표를 보면


조선일보에 따르면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운영위 국감에서 "봉하마을 인근 진영읍에 250억원을 들여 대규모 복합문화센터를 짓고 있으나 주민들의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사업"이라며 "노 전 대통령 사저 뒤 150m의 낮은 야산에 '웰빙 숲' 예산도 편법으로 배정됐다"고 주장했고
정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은 임기 동안 지방 균형 발전을 줄곧 주장해왔으나 자신의 고향 주변 지역만큼은 특혜 발전을 도모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그런데 노무현측은 "
터무니없는 얘기"라면서 "대부분 김해시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와는 상관없다"고 발뺌을 했다는데 참 소가 웃을 일이다. 국민 경제를 죽여놓고 서민들에게 세금폭탄으로 백성들을 도탄에 몰아넣고 아방궁에서 사는 노무현이 대통령질 해먹었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