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왜 이러나?◑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대북 삐라(전단) 살포 단체를 "매국 단체"라
두 번씩이나 비난했다. 또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최고 위선자요, 선동가인
김대중의 말 한마디에 노선 싸움으로 시끄럽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친북 좌파 노선'을 내건 민주노동당과의 '민주연합'을 주문한 데
이어 당내 비주류들이 2일 '민주연대'를 발족했다.
이들은 개혁성을 대폭 강화해 선명 야당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한다고
떠벌렸다.
이 모임을 주도한 김근태 전 의원은 2일 창립식에서 현 정부를
민간 독재라고 하더니 3일 당 고문회의에선 민주당이 촛불정신을 제대로
계승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 민주당의 살 길은 정권에 맞서 매일 아스팔트 위에서 머리띠
두르고 떼를 쓰며 행패를 부려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허긴 그들은 대한민국과 함께 평생을 길에서 데모하는 것 이외는
배운 것이 없다.
잠시 10년동안 정권을 잡았을 때는 북한과 내통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돈 맛을 알아 이권 챙기기에 날밤을 새웠다.
명색이 민주당 정세균 대표라는 사람이 경제위기 관련 청와대 오찬에도
나가지 않고 강경 투쟁을 외치고 앉았다.
그리고 국회 상임위 활동을 전면 거부하고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할 지 거기 몰두하고 있다.
하는 짓거리가 북한 김정일 전술과 같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실패한 역사라고 규정하며 자기의 조국을 저주하며
데모만 했다.
이들에게 세비를 주고 있으니 혈세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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