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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팔아 먹는 집단들의 도덕성!!

modory 2009. 2. 10. 10:04

 
●민주를 팔아 먹는 무리들!! - 민주 노총과 전교조●
민주노총 간부 성폭력 미수사건과 관련, 민주노총과 전교조측이 피해자 A씨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한 이유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석행 민노총 위원장은 도피 과정에서 박석균 당시 전교조 사무처장(현 부위원장)의 집에 한동안 머문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공안 수사에 밝은 경찰 관계자는 "노동조합이 간부도 아닌 일반 조합원에게 혼자 책임지라는 식으로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이에 조합원이 반발해 사실대로 진술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 박 부위원장과 전교조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진술을 강요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석행 위원장의 도주 행각을 수사한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9일 조계사에서 빠져 나온 이 위원장은 박석균 당시 사무처장 자택에 머물다 12월 1일 피해자 A씨 집으로 옮겼다. 그 나흘 뒤인 12월 5일 이석행 위원장이 검거되자 민주노총은 성폭력 가해자인 고위 간부 K씨와 박모 재정국장, 전교조 조합원 S씨를 다음날인 6일 A씨에게 보냈다. A씨측은 "민주노총 간부들이 '이석행의 도피가 S씨의 부탁을 받은 것이 아니라 1일 밤 집으로 들어가는 도중 이석행과 K씨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하라'며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밤 K씨는 거짓 진술을 거부하는 A씨를 쫓아 A씨의 집에 강제로 침입했고, 성폭력까지 시도했다. K씨는 또 A씨를 도우려던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 오창익씨 등에게 욕설, 폭행 위협을 가했다고 A씨측은 밝혔다. 성폭력 가해자 K씨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을 맡았고, 박석균 부위원장은 2001년부터 2002년까지는 전교조 경기지부 사무처장, 2005년부터 2006년까지는 전교조 경기지부 지부장을 맡았다. 활동 지역(경기)이 같고 정파적으로도 가까운 입장이어서 K씨와 박 부위원장이 친했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지난해 박 부위원장은 전교조 사무처장으로 일하며 전교조의 사무를 총괄했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는 "노동조합이 조합원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할 때는 조직이나 조직 핵심 간부 등 '몸통'을 보호하기 위한 경우가 많다"며 "조합 간부들의 범인은닉죄는 다른 죄와 결합될 경우 실형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허위 진술을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A씨측은 "피해자가 속한 연맹(전교조)의 위원장과 간부들이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A씨에게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었다. 전교조 자체조사 과정에서 이 같은 주장이 사실로 드러나면 전교조 지도부 역시 사퇴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소속 간부 K씨의 성폭행 미수 사건을 축소 은폐하는 과정에 정진화 전 전교조 위원장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동아일보가 10일 보도했다. 피해자 A 씨의 대리인을 맡고 있는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조직 논리 때문에 조합원이 성적 자기결정권을 박탈당했다. 그런데도 지도부가 이를 은폐하려 했다”며 “사건 은폐에 개입한 것은 정 전 위원장”이라고 밝혔다. 오 사무국장은 “정 전 위원장이 직접 나서 피해자를 회유하려 했다”며 “5일 기자회견 때 (전교조 현) 위원장을 언급한 것은 지도부 교체 사실을 몰라 빚어진 ‘업무상 착오’였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오 국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여성인 정 전 위원장이 같은 여성 조합원의 성폭력 피해사실을 은폐하려 한 셈이라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오 사무국장은 9일 성폭행을 시도한 K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따라 전교조는 7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전교조 지도부의 개입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전교조는 27~28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리는 제57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9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수감 중인 이석행 위원장 등 9명의 지도부가 총사퇴했다고 밝혔다. 여러 신문 기사를 미루어 볼때 자체 해결을 위해 지도부가 총사퇴 하고 전교조가 어떻게 하든 알 바가 아니지만 우리는 이들이 얼마나 허구에 찬 집단인지 바로 알아야 한다. 위원장 돕는다는 미명!! 왜 위원장을 도와야 하는가? 위원장이 절대 군주의 왕권이던가? 섹스노총의 하는 짓이 운동권과 같지 않는가? 옛날 화염병을 던지며 반정부 데모에 열을 올리며 공부는 뒷전이었던 운동권!! 이제 그 데모가 위대한 훈장이 되어 구케의원도 해 먹으며 아직도 데모라면 빠지지 않는 무리들!! 그 당시 한총련 임종석 의장은 지들끼리 경호도 삼엄했고 절대 군주처럼 우쭐거리면서도 입으로는 자유, 평등을 외치던 이중적인 인간들의 모습이 떠 오른다. 순수한 근로자 조직이 절대 봉건 군주때도 없던 짓을 하며 민주를 외치니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정말 세상을 바로보자!! 민주 이름을 팔아 먹는 무리들의 실체를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