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광복 76년 나라바로잡기

김대중, 국립현충원에 묻힐 자격없다.

modory 2009. 9. 23. 08:18

 

  목사59명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현충원 안치 취소‘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이유 여하를 떠나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라 망신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이 부당하다는 글을 올린 사람으로서 참으로 난감하다. 이명박정부의 사려 깊지 못한 결과여서 그렇다.

 소송의 승패를 떠나 고인에게 욕되는 일임에 틀림없다. 과욕의 결과다. 유가족 그리고 그의 추종자 모두 반성의 계기가 돼야 한다.

  다음은 머니투데이의 보도 전문이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과 현충원 안치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이 제기됐다.

 8월25일 행정법원에 따르면 모 교회 목사 김모씨와 미국 신학 대학 교수 이모씨 등 59명이 정부를 상대로 "정부가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를 명분이 없다"며 김 전 대통령의 국장 및 현충원 안치 취소 청구 소송을 냈다.

 

 김씨 등은 소장에서 "거의 모든 국민의 추앙을 받을 만한 치적이 있는 대통령에 한해 국장을 결정해야 한다"며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와 인권 투쟁은 지나치게 과장됐고 그는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만든 범죄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국민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고향의 소박한 묘지에 묻혔다"며 "북한에 천문학적 돈을 퍼주어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한 김 전 대통령의 국장 결정과 현충원 안치는 정부의 재량권 남용"이라고 덧붙였다.김씨는 또 "국장 기간 중 북한 조문단이 한국의 공식 정부를 통하지 않고 김대중 조직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것은 북한에 힘을 실어주!! 졍 계산된 반미반정부선동이었다"고 밝혔다.

                         2009년 08월 25일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결이 나와서 김대중을 광주 5.18표지 망월동으로 옮기게 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목사님들의 승소할 것을 믿습니다.

                                                        용가리

인터넷에서 떠 돌아다니는 글이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사실이라면 참 잘 일이다. 김대중은 분명히 국립현충원에 잠 잘 자격이 없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