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가
2009년 10월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의 한 사찰에서 주지
스님과 오찬을 함께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세종시 문제에 대해 `원안 플러스 알파(Α)'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저의 개인적인 정치 신념으로 폄하해선 안된다"고 말했다."세종시는 국회가 국민과 충청도민에게 한 약속이지 개인 약속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는데 누가
개인 신념으로 폄하했던가? 어느 네티즌의 글
"정총리가 개인적으로 폄하는 것 같지도 않던데 개인적인 폄하라고 하니 정말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 국가
백년대계와 자기 고향의 발전을 위해 정부 부처를 세쪽(서울. 과천, 세종시)으로 흩어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무원 출퇴근 도시가
되면 낮에는 법썩이다가 밤이면 유령화된다. 그래서 자족 기능도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인데 뭘 모른다며 혼자 똑똑한 체 하는지? 특히 세종시법은
노무현 정권이 수도 이전 못하게 하는 헌재와 많은 국민들에 대해 한풀이 하듯 만든 기형아적인 법이다. 이런 법에 동의해 놓고 반성할 줄 모르다니
어처구니없다. "
또
박 전 대표는 "세종시를 이대로 추진하면 유령도시가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 논리라면 한나라당이 그동안 각종
보궐선거, 총선, 대선에서 철석같이 약속을 지킨다고 한 것이 표를 얻기 위해 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게 아니다"
"의회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해서, 그리고 국민에게 한 약속이
얼마나 엄중한지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는데 대한민국이
말만 의회 민주주의 시스템이지 의회 민주주의를 하고 있었던가?
웃긴다 정말!! 선거때만 되면 표 얻으려고 감언이설로 국민들을
속이지 않았다고...한참 웃긴다.또 국회의원들은 거수기이고
당론에 맞지 않으면 햄머나 들고 설치거나 아니면 국회를
뛰쳐나가 거리에서 대중 선동만 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표 얻으려고 온갖 거짓말 다 하는 것이 국회의원이고 정당이
아니였단 말인가? 지금도 한나라당은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는가? 대선 때 잃어 버린 10년 찾아준다고 해놓고 그
때 만든 악법들인 대못들을을 왜 뽑지 않고 있는가? 세종시
법도 악법 중에 악법이다. 그리고 한나라당이 정권 잡으면
법치로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해놓고 법치는 않고 법치로
폭도를 진압하는 경찰청장 목은 왜 날리는가? 이게 박근혜가
소속한 한나라당이 아닌가?
다른 네티즌의 글 :
국민과의 약속? 4대강 운하사업은 국민과의 약속이 아닌가요?왜 운하사업이 강변 정비사업으로 수정 퇴락하는 데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세종시 사업만 그리 챙기시나요.박대표에게 국민은 충청도만 있나요?국민은 나라전체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전체의 발전과
이익을 생각할때 진정성이 있지요.지금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도옮기는 것 보다는 수도권에 밀집된 기업들을 옮길 땅이 필요한 겁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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