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법은 백지화해야 한다 ◑ |
2009.10.30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측근인 유정복 의원은 30일 최근 논란이 이는 세종시 건설계획과 관련, "정운찬 국무총리의 상황인식에 중대한 오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말했고
뉴스들은 전했다. 유 의원은 이날 한나라당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세종시 건설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대선 때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한 공약"이라며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받은
총리가 못 지키겠다고 한다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 정부의 제대로 된 모습이냐"고 반문했다. 노무현 정권때 노무현은 걸핏하면 대못을 박겠다면 설쳤다. 부동산 종합세를 만들고 수도를 두쪽으로 내는 세종시 법을 만들었다. 세종시법은 한나라당이 합의를 했다지만 한나라당은 자족도시를 내걸었다. 그것이 열우당과 야합하는 바람에 기형아가 된 법이 만들어 진 것이 아니였던가? 기형아가 된 법은 고쳐 정상아를 만들도록 해야 하는 것이 한나라당의 책무이다. 정운찬 총리의 주장은 옳다. 이 판에 세종시 법은 백지화해야 한다. 난장 같이 만들었던 노무현 정권의 대못은 하루 속히 뽑아 국론 분열을 막아야 할 것이다. 만일 그 대못 하나 못 뽑고 있다면 다음 선거에서 정권을 잃을 각오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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