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 北 지령 받고 反美시위 -그럼 북한 간첩이네.◑ |
2010/08/23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무단 방북해 북한을 찬양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상렬(60)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한씨가 북한 지령을 받고 반미(反美)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영장에 추가했다.
22일 검찰·경찰·국정원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에 따르면,
한씨는 2006년 4월 한충목(52·구속) 진보연대 공동대표 등과 함께
개성에서 북한 통일선전부 소속 공작원들을 만나
"반미·반보수 투쟁을 강화하라" "반미 투쟁을 대중화하라"는
지령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남북교류협력' 명목으로 방북 승인을 받아
북한에 갔던 한씨는 돌아온 뒤 국내에서 평택 미군기지 반대, 한·미 FTA 저지 등
반미 시위를 주도했다고 공안당국은 밝혔다.
검찰은 이날 한씨가 지난 6월 12일 정부 승인 없이 북한으로 넘어가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측 주요인사들과 접촉(회합·통신)하고, "이명박은 천안함
살인 원흉" 등 내용으로 기자회견(찬양·고무)을 한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씨는 평양 기자회견에서 "천안함 사건은 미국과 이명박 정권의
합동 사기극이다"고 말하고, "남녘 동포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겸손한 자세, 풍부한 유머, 지혜와 결단력, 밝은 웃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등 북한 찬양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안당국은 21일 한씨 집을 압수수색해 한씨가 평소 생각을 정리한 서적 2권과
방북 사진 10장을 확보했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한씨가 미리 압수수색에 대비했는지 의미 있는
증거는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씨는 공안당국 조사에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한씨 구속 여부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 실질심사에서 결정된다.
북한 지령 받고 이 따위 짓을 했다면 분명 간첩이다. 이런 인간들을 법에 따라 엄단해서 국민 화합을 저해하는 요인을 뿌리 뽑아야 한다. ◈ 조선일보 원문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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