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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으로 날뛰는 한국 종교- 한나라당과 템플스테이

modory 2010. 12. 11. 17:45
템플스테이가 무엇인데 세금을 쓰는가?○
템플스테이가 무엇인데 세금을 써야 하나? 예산 안 준다고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이 전국 사찰에 정부 여당 사람들을
일체 만나지도 말고 전화도 받지 말라고 했단다...
바로 훈령을 내렸다는 말이다.

이게 무슨 망발인가? 이멜로 온 글이다.

성정태(spisfour) [2010-07:10:06]12-10

 


예산삭감에 분별력 잃은 조계종단
조계종의 총무원장 자승이 화가 난 모양이다. 조선닷컴이 전한 자승의 대정부 
성토는 이렇다.
예산국회는 정부예산안을 삭감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어디서 얼마나 
삭감하느냐에 따라 정부예산을 따 내려는 각계각층의 단체로부터 볼멘 소리가 
당연히 나올 만도 하다.
그런데 나는 저 조계종단의 수장인 자승이 내 지르는 속되고 철딱서니 없는 
언행에 시비를 하고자 이 글을 쓴다. 
템플스테이 사업, 종교편향 정책, 사찰출입거부, 4대강 사업반대라는 주제에 
대한 비 논리적인 자승의 주장에 시비를 하고자 한다.
첫째, 템플스테이 사업
조계종단에서 기획하여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신도는 물론 일반인들이 수
행, 간병, 수험, 휴식을 위하여 사찰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머무는 일종의 불
교계의 포교활동이요 일반들에게는 휴식이나 불교체험이라는 양 측의 목표가 
서로 맞아 떨어지는 일로 보인다.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찰에 머무는 시간만큼 경비를 지불해야 하
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조계종 측에서 보자면 일종의 收益 사업이 될 수 있는 것인
데, 그런 사업에 굳이 정부의 보조를 그렇게 받아야 하는지 얼른 이해가 가지 
않는다. 
템플스테이 사업에 정부의 간여나 감사를 받는지도 의문이다. 
단순한 불교계의 수익사업을 불교와 전통문화 알리기라는 명목으로 정부의 예
산에 손을 내미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둘째, 정부의 종교편향 정책
정부예산 중 불교계의 템플스테이 사업비가 국회에서 일부 삭감 되었다고 서
슴없이 종교편향적 정책 운운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의 태도는 필자가 느
끼기에도 마치 그런 트집이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불교계의 예산이 조
금 삭감되었으니 그것은 불교계를 타 종교에 비해 무시한다고 불만을 터뜨리
는 행위로 보인다. 
평소에 종교편향이라는 문제를 늘 가슴에 응어리로 담고 있다는 태도가 아닌
가? 
참으로 옹졸한 종교 지도자의 모습이라고 본다. 대체 어떤 종교계에 그런 예
산이 책정된다는 말인지 어이가 없다. 
국가예산을 일정 종교에만 책정하는 것은 종교차별이라는 문제가 야기 되어 
헌법으로도 금지하고 있는데, 
유독 불교만 우리의 전통문화보존이라는 관점에서 정부의 예산이 책정되는 것
이다. 
어찌 보면 그런 사실을 타 종교계에서 따지고 들어와야 말이 될 것이다. 
셋째, 사찰출입거부
이런 말까지 내 뱉고 있는 저 자승이라는 종교지도자의 사찰에 대한 인식이 
어느 수준인지 참으로 의문이다. 
조계종단이 정부의 예산삭감을 이유로 사찰출입거부를 말하는 것은 언어도단
이 아닐 수 없다. 
자승이 머물고 있는 그 사찰이 대체 누구의 소유라는 말인가? 설마 모두 조계
종단의 資産이라고 말할 것인가?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수 많은 개인소유의 사찰이 지어지고 운영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전국의 크고 오래된 사찰은 대부분이 국가의 자산이요 대한민국 문화
재로서 그 위상이 정립되어 있지 않는가? 
그런 국가자산인 사찰에 정부관계자나 집권여당 관계자들의 출입을 거부한다
니 초등학생들이 들어도 기가 차서 웃고 말 일이다. 나는 웃음조차 나오지 않
는다. 
넷째, 4대강 사업 반대
좌파성향의 야당, 시민단체는 물론 종교단체들이 4대강 사업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해온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조계종의 반대활동도 만만치 않았었다. 
최근 들어 좀 조용했을 뿐이지 그들이 공공연하게 4대강 사업에 관여하지 않
는다든지 찬성한다는 발표는 없었다. 
그러니 이번 예산 삭감에 기다렸다는 듯이 그 4대강 사업 반대라는 카드를 꺼 
내든 것이다. 참으로 치사하고 야비하고 세속적인 거래행위다. 
반 대한민국 활동에 깊이 개입된 수 많은 종교단체들이 정부의 국책사업에 찬
반을 내 걸면서 정부와 거래를 하려는 자세는, 절대로 4대강 사업 반대의 명
분을 環境破壞라고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종단차원에서 4대강 사업을 반대한다는 것은 결국 전국의 불교신도를 2천만이
라면서 그들이 다음 대선과 총선에서 정부여당을 심판 할 것이라는 참으로 
我田引水요 信徒無視의 세속적이고 종교의 범주를 벗어난 야비한 으름장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총무원장 자승의 망발...
 

천관영(benex) [2010-12-10 09:24:07]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이 전국 사찰에,

정부 여당 사람들을 일체 만나지도 말고 전화도 받지 말라고 했단다...

바로 훈령을 내렸다는 말이다..

 

이유인 즉,

이번 한나라당 단독으로 처리한 내년도 예산안에 담겨 있는

소위 템플스테이(temple stay) 예산이 당초 기대 했던 180억 + 알파가

122억으로 줄어 들었기 때문이란다..

자승의 말에 의하면 이명박 정부가 불교에 대한 탄압이란다..

 

이것은 불교에 대한 탄압이 아니라 불교에 대한 특혜를 좀 줄였다고 보여 지는데

이것이 불교 탄압이니 하면서 정부 여당과 상대도 하지 말라는 식의

정치성을 띄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는 자승....

도대체 대한민국에는 왜 이런 엉터리 땡중들이 많은건지 알 수가 없다..

얼마전에는 명진이라는 땡중 하나가 말썽을 피우더니

총무원장이라는 자 까지 정치성 발언을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불단은 언제 제정신이 들어 올바른 구도의 길을 걷는 종교가 될른지...

 

여타 종교를 좀 보자...

기독교에는 처치스테이(church stay) 라는 제도 조차 없다..

또한 그런 사업에 정부 예산이 편제 되지도 않고 있다.

각자 교회에서 알아서 봉사 하는 것이지

정부에서 예산을 만들어 지원하는 경우가 없다..

 

종교는 모름지기 불자의 가르침이나 전파하고

서산대사나 사명대사 처럼 국란의 위기에 나라를 구하고

국민의 대화합을 도모해야 함에도 오히려 국론을 분열 시키고

신도들을 선동하여 특정 정당이나 정권을 모함하고 뒤트는 행태나 보이는

그런 집단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런 총무원장 이라면 탄압을 받아도 마땅하다..

 

▶한국 땡중들이여 현각 스님을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