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로 활동하는 시절 천정배가 맡은 주요 사건들은 1989년 임수경과 문익환 목사, 리영희 교수의 방북사건도 맡았다. 그의 성향을 짐작 할 만할 것이다. 2005년 6월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고, 10월 강정구 교수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에 관하여 검찰에 불구속 수사를 할 것을 요지로 하는 수사지휘를 내렸다. 2009년 7월 24일 22일 언론법 강행처리에 불만을 품고 18대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가 슬쩍 국회로 돌아와 있다.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 천장배이다. 천정배는 노무현 정부 법무장관 시절 국가원수에 대한 비판에 발끈했다. 2006년 1월 그는 한 식사 자리에서 "X도 모르는 놈 서너 명이 일부 신문에 돌아가며 말도 안 되는 칼럼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고 있다"며 당시 노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 칼럼을 쓰던 교수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했었다. 특히 그는 "옛날 (권위주의 시절) 같았으면 그렇게 국가원수를 모독하면 구속됐을 것"이라고도 했던 그가 죽여 버려야 한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뱉어 냈으면 자기 말대로 구속 당해야 되는 것 아닌가? 천정배 같은 패거리들은 철저하게 두 얼굴의 인간들이다. 즉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것이다. 여권에서는 천정배를 정계 은퇴해야 한다지만 물러가지도 않을 인간이 아닌가? 그러니 그의 말을 흉내내면 "이 인간은 죽여 버려야 할 것이 아닌가?" ●2010.12.28 조선일보 천장배 관련 기사 ●2010.12.29 일자 조선일보 천정배 "MB정권 죽여버려야" 이어 "쿠데타 정권"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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