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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장관 후보자 정병국씨는 자진 사퇴해야 한다

modory 2011. 1. 17. 23:25

문화부 장관 후보자인 정병국씨는 자진 사퇴해야 한다. 민주당의 공세를 정치적이라고
일축하더라도 청문회장에서 역대 문화부 장관중에 박지원씨를 최고라고 했다니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문화는 가랑비에 옷이 젖듯 알게 모르게 국민들 정신을 적신다. 그가 문화부 장관 시절
좌파들이 득세하여 얼마나 기고만장했으며 붉은 물이 알게 모르게 얼마나 스며 들었는가?
지금 그 치유에 혼신을 다하고 있어도 붉은 바이러스는 곳곳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
우리 현실인데 그 시절 장관이 최고였다니 문제가 아닌가?
첫째 문제는 그를 최고의 장관이라 생각한다면 그도 박지원 같은 이념의 소유자가 아닌지
문제이다. 그와 같은 이념 소유자라면 절대로 장관을 시켜서 안 된다.
둘째 문제는 박지원에게 아부하기 위한 면피용 발언이라면 더 문제이다. 아부하기 위해
진심을 파는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을 장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병국씨는 자진사퇴하는 것이 한나라당을 위해 좋다. 정말 한나라당을 위해서 떠나야 한다.
이런 모든 것이 모여 내년 총선에 참패의 길을 걸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이런 문제의 사람들을 정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