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방송

[스크랩] 연예계에서 선동꾼들을 퇴출시켜라

modory 2011. 6. 3. 22:44


선동꾼 탈렌트는 연예계에서 퇴출시켜라!!

대학생들을 선동하고 있는 권해효. 그는 kbs2 주말 연속극에 출연중 
 

KBS 2 주말 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의 기획의도는 참 좋다. 
허긴 어떤 드라마이건 기획의도가 나쁠 수는 없다.
  '사랑을 믿어요'는 만년 교감의 착한 김 교감 집 4남매가 나쁜 배우자들을 만나 
  고생하면서도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하는데....  
  이런 과정들을 풀어나가는 것이 너무 터무니 없고 황당한데다가 현실성이 없다. 
  드라마니까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이 드라마에 황당한 것은 선동꾼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는 것이다,  
  광우병 파동 때 촛불 시위에 앞장 섰던 그 탈렌트는 광우병이 법적으로 허위였다고 
  판결났지만 사과 한마디 없이 공영방송의 주말 황금 시간에 버젓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그런데 이 탈렌트가 며칠 전 서울대 촛불 시위에 또 나섰다는 것이다.  
  이런 선동꾼 탈렌트를 어떻게 캐스팅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선동에 앞장 서는 탈렌트를 
  계속 출연을 시키는 이유가 무엇일까?  드라마는 줄거리도 중요하지만 출연하는 
  탈렌트의 역할이나 이미지는 대단히 중요하다.  
  정치색이 짙은 탈렌트를 기용하는 것은 연출자와 KBS에 문제가 있다.  
  보도에 중립이 언론사의 생명이고 관건이지만 KBS 같은 한국 방송의 중심인 방송사에서 
  만들어 내는 모든 결과물 즉 뉴스, 드라마, 교양물, 연예 오락도 중립이어야하고 정치색을 
  배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드라마 출연자들도 정치색없고 중립적인 인물들을 캐스팅해야 한다. 
  이 드라마 속에 송재호 같은 탈렌트!!
 
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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