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남북조절위 대변인으로 평양 근교 헬기장에 내린 이동복 前 의원, 그에게 꽃다발을 증정한 북한 화동 김현희 씨, 현장 사진을 필름에 담은 전 일본공산당 기관지 아카하다 평양특파원 하기와라 료 씨가 조갑제 기자의 주선으로 7월12일 오후 한 자리에 모였다. 코리아나호텔에서의 이날 만남으로 KAL858기 폭파가 남한의 조작이라는 북한 김정일정권과 종북세력의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참깨방송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oreano1004
재생목록 바로 가기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A4B9E29AF02C19BF
1. 39년 전 訪北 남북조절위 대표단 도착 평양 헬기場에서 遭遇
2. 당시 日공산당 기관지 아카하다(赤旗) 하기와라 료 평양특파원 촬영-입수
3. 이동복 : "조선 사람이 조선꽃 이름도 모릅니까?" 표독한 대꾸에 충격
4. 김현희 : 生花 본 적 없어 꽃이름 몰라 말 실수 안하려고 맞받아 친 것
5. 하기와라 료 : 요미우리 기자 사진, 1년 설득 끝에 입수
6. 김현희 : 입가의 점, 지도원 담배불로 제거했으나 흔적 남아
7. 2003년 노무현 집권 후 가짜로 몰려 집에서 쫓겨나 피난살이 중
8. 日공산당, 김일성 우상화 반발 아카하다(赤旗) 평양지국 철수
9. 북한의 조작-날조 공세에 국정원까지 나서 김정일 심부름
10. 日공산당 서기장, 김현희 회견 보며 "저런 표정 거짓 아니다"
11. 김현희 : 서울 도착 직후 "같은 민족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 속았다 확신
12. 남한 사람들 자유롭고 삶의 의욕 넘쳐 감동
13. 서울에 와서 딱 보면 느껴진다
14. 이동복 : 역사적 증인 이렇게 팽개치다니 분노 들끓어
15. "증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 없습네다"
16. 하기와라 료 : 일본 공산당에서도 쫓겨났다
17.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