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문안 드립니다.
삼복 염천에 물난리까지 겹친 가운데 서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갑니다
속 시원하게 뚫리는 것은 하나도 없고 더 짜증나게만 합니다
수해를 입어 난리인데 이 땅에 수해민은 어쩌고 북한에 50억원어치
수해 물품 보내겠다고 하니 쓸개가 있는 인간들의 집단인지 알 수 없네요.
얻어 터진지 몇 년이 지났다고 까맣게 잊고 ...
거기다가 이름도 없는 일본 구케의원들이 독도는 지들 땅이라고 온다니까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어 놓는 어처구니 없는 짓만 하는 위정자나 국민들이
한심하여 더 더위를 느끼게 합니다.
조용하게 아래와 같이 할 수 없는지....
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
'♠시와 글 모음♠ > ♧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화 속에 성 추행 (0) | 2012.05.09 |
---|---|
디지털 영상시집 <영상문학 산책에서 온 이메일> (0) | 2012.02.04 |
[스크랩] 빌 게이츠가 반한 한국 작가 (멜로 온 글) (0) | 2011.07.19 |
[스크랩] 세계에서 비싼 그림 20위 (0) | 2011.07.06 |
[스크랩] 아네모네 사랑 이야기 (0) | 2011.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