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5월 24일(?) 그날, 東亞日報는 이렇게 보도했다. 【木浦】 1971년 5월 24일 오전 9시 반경 전남 무안郡 삼양面 대양里 앞길에서 木浦를 떠나 光州로 가던 신민당 前 대통령 후보 金大中씨 의 승용차 서울자3-8797호 크라운(운전사 양승만 28)이 앞에서 오던 경기 영 7-4755호 트럭(운전사 權重億 36)을 피하려다 높이 2m의 길옆 개울로 처박혀 金씨는 오른손에 찰과상을 입고, 비서실장 李明雨(이명우․45)씨와 비서관 權魯甲(권노갑 45)씨가 각각 중경상을 입었다.
이 단순 교통 사고를 김대중은 박정희가 자기를 죽이려고 했다고 떠들었다. 그리고 늘 정치 잇슈화되었고 김대중은 이를 절묘하게 써 먹으면서 대통령이 되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덤터기 씌우기의 원조쯤 될 것이다. 그 후 김대중 무리들은 이런 덤터기 씌우기.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면서 정치판을 시궁창으로 만들었다. 지금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민간 사찰을 이명박 정권 때 일이라고 덤터기 씌우다가 들통이 나니 지들은 감찰을 했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이런 무리들이 제주도에서 한명숙이 엉덩방아 찧는 엄청 난 일이 벌어졌는데 어찌 덤터기를 씌우지 않고 이렇게 조용할까?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2012년 4월 2일 오후 7시 20분경 제주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김재윤 후보를 지원하는 연설을 하기 위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오른쪽)가 유세 차량에 올라섰다가 70㎝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어찌 아래 사진처럼 새누리당의 짓이라고 소문을 퍼뜨리지 않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정**
ㅎㅎㅎ 이것도 MB가 추럭운전사와 공모해 작살 낼려고 한 흉게라고 말하지 그랬냐.
벌어진 입으로 나오는대로 하는것이 네 주특기 아니냐?
특검의뢰하라 어느 놈이 공모해 차바닥에 궁둥이 쭈ㅏ하게 했나?
TNT 상자는 없었는지 암살징후는 없었는지 이정희남편 불러 조사해라
임**
천벌 맞습니다 아주그냥 죽여줘요
장 **
이건 틀림없이 청와대에서 공작을 한것이다. 그렇지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훌륭한
분이 연설도중 판때기가 부러저 바닥에 떨지기까지 하시겠나.
이건 분명히 청와대의 음모다.
윤**
여당의 음모인 것이냐? 체중을 빼야 하는 것이냐? ^^
박**
휴~ 다행이네 만약 다쳤다면 여당의 음모라고 덤테기 쉬웠을껀데.....
권**
한명숙 아찔 유세차랼 단상 무너져 큰일날뻔햇지 죽엇으면 또 민주열사에다
망월동 묘역이 넘치는건데 보상금은 얼마나 주나요?
홍**
MB 정부가 민통당 유세 방해하려고 그랬다고 우겨.. 빨리 기자회견해서
MB 하야하라고 회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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