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합 진보당과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진보당에 국민 세금 300억원 보조!! 비민주적이고 조폭 같은 정당인 진보당에 국고보조를 해 온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를  직권 남용과 직무 유기로 고발하자 [사진 출처 -조선일보]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2012.05. 8일 이정희 공동대표가 국회에서 개최한‘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가 끝난 직후 자리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종찬 기자   홍찬선 기자 = 비례대표 선거 부정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를 마친 이정희 공동대표가 눈물을 흘리는 김선동 의원의 손을 잡고 있다.<사진출처 - 뉴시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비례대표 3번 당선자 김재연씨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2012. 5. 8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비례대표 3번 당선자 김재연씨와 김선동씨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2012. 5. 8 <사진 출처 - 뉴스1> ◇"비민주 정당엔 국고보조 끊어야" 창당 이후 300억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금을 받아 당을 운영해 온 진보당은 걸핏하면 민주주의 원칙을 어기고 국회를 무시하는 불법적 행동을 해왔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국회 법안처리 과정에서 기물을 파손한 죄로 벌금형을 받았다. 김선동 의원은 작년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과정에서 본회의장에 최루탄을 터뜨렸다. 이 대표는 민주통합당과의 관악을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 사건으로 후보 사퇴했다. 이번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선 대규모의 대리·부정투표가 저질러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에서의 반민주적 행태가 당 운영 및 경선 과정에서도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그동안 도덕성과 민주주의, 인권을 강조하고 힘의 논리를 비판해 온 진보 진영이 거꾸로 비민주적 불법적 행태를 보이면서 자기 무덤을 파고 있다"며 "이런 정당에는 법을 개정해서라도 국고보조금 지급을 끊어야 한다"고 했다.

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

글쓴이 : modor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