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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두환과 박지원

modory 2012. 6. 21. 08:42
프런티어타임스]에서 박지원과 전두환

[프런티어타임스] 2012년 06월 02일(토) 오전 07:48 기사임 (*yahoo 이터넷上의 記事..!!)
朴지원,“姜창희 攻擊에 全斗煥은 왜”
民主統合黨은 朴지원에게 물어봤나
19대 국회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강창희 새누리당 의원이 선출되자 민주통합당에서는
 "12·12 쿠데타와 광주를 피로 물들인 독재정권의 주역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발탁된 5공 인사"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박근혜를 겨냥하여 "과거회귀형 인사를 국회의장 후보로 만든 게 
박근혜 전 위원장이 강조한 과거와의 깨끗한 단절이냐"며 비난하면서 새누리당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심한 답답함을 표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에서는 이 논평을 발표하기 전에 자당의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결재를 받은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 논평에서 '12·12 쿠데타와 광주를 피로 물들인 독재정권의 주역 전두환 
신군부'라는 표현을 사용한 대변인은 박지원에게 아주 '끔찍하게' 당할 지도 모른다,
박지원은 민정당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할 뻔 했던 사람이다, 
박지원은 1981년 전두환의 미국 방문 때 환영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성대한 
환영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서 전두환 정권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전경환과는 각별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1980년 5.17 광주 사태가 발생하고 전두환이 새로운 한국의 강자로 등장하자 
박지원은 KBS-TV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는 전두환 장군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인 결단 이었다. 광주 진압 작전은 정당한 
행사였다"고 발언했다,
▼=박지원 의원이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가 예방을 마친 후
전두환 대통령 자택을 나서고 있다.<2002.4> 민주통합당에서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영웅적인 결단'이라고 칭찬했던 것을, 대변인은 쿠데타라 주장하고, 박지원 원내대표가 강력한 지도자라고 했던 것을, 대변인은 독재정권의 주역이라 주장하고, 이만하면 콩가루 집안이 따로 없다, 민주통합당은 논평을 내기 전에 집안을 먼저 둘러보고 집구석부터 정리하는 것이 선결 과제로 보인다, 당시 재미 한인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박지원은 민정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하고자 노력 하다가 집안 식구 4명이 극력한 공산주의자들이라는 기록 때문에 좌절당했다고 한다, 그리다가 김대중 쪽으로 대세가 기울어가자 박지원은 재빨리 배를 갈아탔다, 6.25가 터지고 마을에 공산군이 들어오자 재빨리 배를 갈아탔던 그의 식구들처럼, 민주통합당은 강창희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것을 두고 새누리당에 '과거회귀형'이라고 비난하지만, 박지원을 쳐다보면 민주통합당은 과거 회귀를 넘어 '조폭양아치형'으로 치닫고 있다, 박지원을 보면 강창희는 신사로 보인다, 학력 의혹, 국적 의혹, 호적 의혹, 성폭행 의혹, 살인청부 의혹, 조상 의혹, 비자금 의혹, 과거 전력 의혹, 무책임 발언, 네거티브 공세, 등등 박지원에게는 없는 것이 없다, 민주통합당은 남에게 뭐라고 할 처지가 아니다, 민주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박지원을 퇴출하라는 네티즌들의 아우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정치도 오래 하다보니 몸에 두른 것은 각종 의혹, 할 줄 아는 것이라곤 판에 박힌 구태 정치의 반복, 한마디로 박지원은 민주당에 내린 저주다, 민주통합당은 금년 대선에서, 국민여론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박지원 대표로 인해 정권교체는커녕 스스로의 생존 걱정을 하게 되는 비극이 오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민주통합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렇게 무섭게 느껴지던 '무소불위 박지원 원내대표'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는 도도한 역사의 현장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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