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글모음

김종목 시인 시집

modory 2013. 1. 8. 09:07

 

 

 

  • 시공을 초월하여 소식을 전해주는

    인터넷의 이메일을 통해 안부를 묻고

  • 묻던 우림 김종목 시인이 2012년 12월에

    “이름 없는 꽃”이란 시집을 내어 나에게

    보내 왔다.

    그는 미망 속에서도 한 줄기 빛을 찾아 끊임없이 달려 왔지만 나의 고지는

  • 너무나 높고 멀다고 서문에 밝혔다.

    이번 시집에는 4부로 나눠 70여편을 묶었다.

     

    고희를 넘기고도 꾸준히 글을 쓰는 그의 열정이 부럽다.

    나의 자랑거리가 시인 김종목이다.

    건강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