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앞잡이와 다름없는 통합진보당을 그냥 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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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국제 사회는 북한을
규탄하는 여론이 높아 2013년 2월 14일 현재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66개국이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북한 코 앞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제(2013년 2월 14일) 국회에서
핵실험을 심각한 도발 행위로 규정하는 내용의 규탄 결의안을
재석 185명 전원 찬성으로 채택됐다채택했다
그러나 종북 패거리인 통합 진보당(대표 : 이정희)은 투표에 불참하여 사실상
반대 의견을 내놓은 셈이다.
통합진보당 의원 6명 전원은 “당론은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라며
결의안 표결에 불참했다.
앞서 통합진보당은 핵실험 당일인 12일 논평에서 북한에 대한 비판 없이
“대화 없는 북-미 관계와 파탄 난 남북 관계의 안타까운 귀결”이라고 했었다.
국회는 결의안에서 “북한의 핵실험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 행위이며, 향후 발생하는 문제는 모두 북한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은 핵물질, 핵시설을 포함한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체제로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종북주의자라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한
행동을 단체로 한 것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지만
왜 새누리당은 종북 세력이라고 규정하지 않고 의심 받기 충분하다는
표현을 쓰는가?
만일 남과 북이 전쟁이 터지면 대한민국의 종북 패거리들은 붉은 완장을
차고 남쪽에서 교란 작업을 펼 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전쟁이 터졌다 하면
북한군 수십개 사단의 위력을 보일 세력들이다.
우리는 이미 6.25 전쟁에서 이들의 행태를 경험을 했다. 그런데도
왜 이들을 보고만 있으며 국민들이 혈세로 통합 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의
세비를 주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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