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대한민국은없다-세태만평

2013년 11월 13일 오전 05:58

modory 2013. 11. 13. 06:04

 



입동 무렵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추위. 이렇게 추운 이유가 무엇일까?
북대서양 고기압 탓이 아닐 것이다
이석기라는 진보라는 미명을 앞세워
종북 패거리 만들어 남한이 어지러울 때 폭동을 일으켜야 한다는 말이
나비 날개 짓 같지만 그 바람은 고추바람보다 맵다
야당이 떼거리로 모여 국회 버리고 나와도 수천만원씩
내 세금으로 세비 받으며 으스대는 어깨짓으로 일으키는 바람이
고추바람보다 더 맵다
본분이나 제 할 일은 뒷전에 두고 남이 일하지 않으면 무노동무임금이라
외치는 그 바람도 고추바람보다 맵다.
늙은 신부가 무슨 연합이라고 로만칼러 두르고
민중 앞에 서서 일으키는 작은 바람이 고추바람 맵다
고목에는 눈 먼 새도 앉지 않는다는데
대가리 허연 늙은 것들이
백성들 끌어가겠다며 거리에 나서 일으키는 썩은 바람이
고추 바람보다 맵다
비정상의 무리들이 모여 세상을 흔드는 썩은 바람을
일으키며 이 세상을 슬프게 할 때 겨울 추위는 더 추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