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즈: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2009 줄거리받은 만큼 돌려준다!
독일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
알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 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
‘개떼들’이라는 조직을 만든다.
각각의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모은 알도 레인은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해 당한 것에 몇 배에 달하는
피의 복수극을 시작하는데… |